한 층에 2집 뿐이에요.
자기 집 문에 붙은 전단지를 엘리베이터 버튼 누르는데 바로 위에 딱 옮겨 붙인거 있죠.
엘리베이터 혼자만 쓰는 것도 아니고 왜 저러는 걸까요.
이웃에 대한 예의가 없는 거겠죠.
저는 전단지가 들어오면 종이 쓰레기로 우리집에서 처리해 버리는데.
아직 새로 이사와 얼굴도 본 적 없고
아기 있는 집이라 오후 7시 이후 초인종 누르지 말라는 경고문만 집에 붙여놓고 살더라구요.
도덕적 감수성이 낮은 사람인 것 같아요.
광역시 대장아파트란 곳인데도 왜이러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