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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콩국수 먹었어요

국수 조회수 : 2,174
작성일 : 2025-08-02 20:15:13

콩국수 맛있다는 집에서 서리태 콩국수 먹었어요

먼저 셀프로 반찬 가져와야해요

콩나물무침

생부추 버물버물(진짜 맛있어요)

배추김치

깍뚜기

잠시후 콩국수 나왔는데

진짜 맛있어요

그런데 국물 양이 너무 적어요

국수가 어느정도 담가져야 하는데

저에게는 적어요

사실 돈 더 드릴테니

국물 더 주세요 하고 싶었는데

못하고

그릇 빵구나게 박박 긁어먹고 

왔는데

아쉬워요

IP : 175.207.xxx.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 8:21 PM (118.235.xxx.185)

    그래서 어쩌라구요?

  • 2. 이그
    '25.8.2 8:34 PM (218.235.xxx.72) - 삭제된댓글

    첫댓글 박복은 여전

  • 3. 요즘
    '25.8.2 8:35 PM (223.38.xxx.179) - 삭제된댓글

    콩국수 한그릇에 얼마 하나요? 만원쯤?

  • 4. 10
    '25.8.2 8:36 PM (125.138.xxx.178)

    콩국수 맛집에서 곱배기를 먹었는데도 콩국물이 적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검은콩 불려 땅콩 한주먹 넣고 참깨 듬뿍 넣어 믹서에 갈아 콩국수 해 먹고 있어요. 식당처럼 부드럽지는 않지만 고소하고 맛있어요.

  • 5. ...
    '25.8.2 8:38 PM (106.101.xxx.108)

    첫댓
    일부러 상주하다 저런 댓 달고 아싸!
    하는건가요?
    본인도 본인 정신건강이 안좋은건 알고 있는거겠죠?
    그런데 자제가 안되는....

  • 6. .....
    '25.8.2 10:15 PM (125.240.xxx.160)

    원글님 거기 어딘가요~~~
    마침 콩국수 맛집 검색중이어서요

  • 7. 저는
    '25.8.2 11:54 PM (222.97.xxx.90)

    무가당 두유에 두부, 땅콩버터, 깨, 캐슈넛등 넣고 갈아서 콩국수 해서 먹어요. 사서 먹는거보다 훨씬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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