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1차는 붙었고
2차가 주관식이에요.
사십대후반 꽉찬 후반...이 되가니
몇년전 공인중개사 공부할때랑
체력이 또 다르네요. 휴
문제는 내년까지 1차도 유예가 되니
공부가 넘나 안되고 해이해지고
체력이 헉헉
저녁이나 밤에 스카는 상상을
못하겠어요.
늦은 나이에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공부가 넘 재밌어서 시작했는데
셤도 얼마 안남았는데
어차피 안될꺼같으니
자꾸 늘어지네요 에휴
떨어지더라도
정말 마지막까지 해놔야 내년 가능성 있을껄 아는데...
공부한다고 집안일도 게으르게 하는데
지금 너 모하니 싶네요 ㅜㅜ
그냥 하소연하고 갑니다 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