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봄날처럼
'25.8.2 11:53 AM
(116.43.xxx.180)
대문을 팽개치고 가시면 어떡해요 ㅎㅎㅎ
2. ..
'25.8.2 11:56 AM
(211.234.xxx.233)
삐뚜름한 대문 바로 잡고 나사 끼고 했더니 땀이ㅠ
거기에 호박덩쿨이 대문 위에 있어서 밀어내고 한참 씨름 했더니 40분이 순삭ㅠ
지각예요
안내봉사인데ㅠ
3. ???
'25.8.2 11:57 AM
(61.72.xxx.57)
누가 무슨 의도로 원글님 대문 나사를 빼서 던져두었다는 건가요? 침입의 의도? 아니면 누군가가 차로 움직이면서 받은 건가? 이게 그냥 문만 고치고 넘어가도 되는 문제 맞나요?
4. 봄날처럼
'25.8.2 11:59 AM
(116.43.xxx.180)
아구 좋은 일 가시는데 조심히 다녀오세요
호박덩쿨이 어찌나 정겨운지요
5. ..
'25.8.2 12:00 PM
(211.234.xxx.233)
위치상 차는 못들어 와요
저도 혼자하는 봉사활동이라 가고는 있지만 찝찝해요
경찰에 신고 했어야 할까요
6. ㄱㄴ
'25.8.2 12:02 PM
(125.189.xxx.41)
님 위험한일인데
신고하시고 cctv등 알아보셔요.
잡아야죠 누군지..
또 어떤짓을 할줄알고요.
7. ??
'25.8.2 12:03 PM
(221.147.xxx.127)
누군가 집 대문을 망가뜨리고
침입하려던 거 아닌가요?
봉사 가실 게 아니라
경찰 불러야 하는 게 아닐지...
대문 교체 의뢰받고 착각했을까요?
그래도 주인에게 양해를 구해야 하는 게 상식인데
이상한 상황이네요
8. ㅠ
'25.8.2 12:19 PM
(220.94.xxx.134)
그게 빠질수도 있어요 문열고 닫고하며 조금씩 빠지다 한번충격으로 튕겨나가기도 하더라구요.
9. 신고
'25.8.2 12:24 PM
(223.39.xxx.101)
원글님 범인은 반드시 또 옵니다 범죄 성공할 때까지
꼭 신고하세요
10. 위에
'25.8.2 12:30 PM
(39.112.xxx.205)
220님 말씀 맞을거 같아요
저절로 빠졌을거 같은
11. hh
'25.8.2 12:40 PM
(59.12.xxx.232)
나사를 대문밖에서 뺄수가 있나요?
그럼 도둑이 다 빼고 들어올텐데요
12. ..
'25.8.2 12:41 PM
(110.13.xxx.214)
계속 조금씩조금씩 헐거워졌다가 빠져버렸을 확률이 높아요 실내에 있는 도구도 언제보면 나사가 바닥에 떨어져있던거 보면서 항상 의아하게 생각하던적 종종 있어요
13. ㅌㅂㅇ
'25.8.2 12:43 PM
(182.215.xxx.32)
사람이 했다는 근거가......
14. ...
'25.8.2 12:55 PM
(219.255.xxx.110)
저희집도 그랬어요.
오래된 아파트인데 현관문 2개의 경첩중 아래것 나사가 빠져 현관문 경첩이 위만 고정된채 대롱대롱.
오래사용하니 이런일도 있구나 했습니다.
15. ,,,
'25.8.2 1:03 PM
(61.72.xxx.57)
그럼 쾅 소리는 왜 난걸까요?
16. 나는나
'25.8.2 1:12 PM
(39.118.xxx.220)
ㄴ 대문 떨어져서 바닥에 부딪히는 소리 아니었을까요.
17. 당연히
'25.8.2 1:13 PM
(220.78.xxx.149)
신고하고 외진곳이면 cctv설치하고 다 해야죠
18. 옹옹
'25.8.2 1:40 PM
(118.235.xxx.136)
탱하면서 나사 빠지는 소리지않았을까요?
유격 어긋나면서 문 튕기는소리
19. ??
'25.8.2 2:10 PM
(118.36.xxx.122)
그정도로 쉽게 빠지고 끼울수 있으면
또와서 빼고 집안침입도 가능하다는건데
봉사활동 취소하시고 경찰에 신고 하셨어야하는거 아닌가요
꼭 경찰과 cctv확인해보세요
20. ...
'25.8.2 2:46 PM
(211.234.xxx.233)
근처 cctv에 안 보일거예요
골목 깊숙히, 있는 집이라서요
배달 왔다가며 쾅 닫은 거 아닐까 생각해요
낮이라 목격자 없을거 같고
오늘보니 대문을 아무리 열심히 잠가도 대문과 대문틀 연결 나사가 집밖에 있어서 소용이 없겠더라구요
대문을 고쳐야겠는데, 집주인인 엄마가 부정적이시네요
일년 열두달 열어놓고 살으세요
21. 놀래라
'25.8.2 3:01 PM
(121.162.xxx.234)
당연히 신고하셔야죠
주변 cctv 없어도 다른 집이나 집 위쪽 주택, 도로에 있을 수 있어요
쾅 소리가 났는데 저절로 아니죠
이런 문제는 누군가 실수였어도 그냥 남어가는 사회는
정겨운 사회가 아니라
안전불감증을 낳는 사회에요
22. ---
'25.8.2 3:24 PM
(211.215.xxx.235)
오래되서 빠진것 같은데요? 나사 헐거워지면서 대문 어긋나니 소리가 크게 난거고. 굳이 누가? 대문 나사를??
정말 사람이 그랬다면 바로 경찰신고하셔야죠. CCTV도 없은 골목 깊숙한 집이라니. 너무 위험한데요
23. 저희 시골집도
'25.8.2 5:14 PM
(118.235.xxx.116)
가끔 저절로 빠져요.
어제도 저절로 빠져서 저 혼자서는 대문 못 드니
그냥 벽돌로 괴어 놓고 문만 잠그고 왔어요.
이런 경우도 종종 발생하니
염두해 두세요.
참고로 저희 대문은 노후되셔가 아니라
무거워서 그런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