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1년 전쯤 저선량 흉부 CT를 찍으셨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오셨어요.
근데 최근 자꾸 기침, 가래가 나오셔서 다시 저선량 흉부 CT를 찍으려고 하는데요
인터넷 찾아보니 흉부 CT는 저선량이라고 하더라도 피폭량이 많고 몸에 않좋아서
2년에 한번씩 찍는게 좋다고 자주 찍으면 않좋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매년 이렇게 흉부 CT찍어도 될까요?
어머니가 1년 전쯤 저선량 흉부 CT를 찍으셨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오셨어요.
근데 최근 자꾸 기침, 가래가 나오셔서 다시 저선량 흉부 CT를 찍으려고 하는데요
인터넷 찾아보니 흉부 CT는 저선량이라고 하더라도 피폭량이 많고 몸에 않좋아서
2년에 한번씩 찍는게 좋다고 자주 찍으면 않좋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매년 이렇게 흉부 CT찍어도 될까요?
이상 없었다면서요.
혹시 식사하고 바로 눞지않으셔요? 그럼 이비인후과 가보셔요. 식도염 있어도 기침 가래 나와요.
의사가 권하면 해야죠.
일년에 두번 찍기도 해요.
걸려서 중환자실 가는것보단 나을텐데요
제가 재작년 갑상선암 수술을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왜 갑자기..싶어서 찾아보니 갑상선암의 원인으로 증명된 유일한 한가지가 방사능 피폭이더군요
30대부터 해마다 건강검진을 했어요 40대에는 CT도 일부로 추가해서 여러번 찍구요
보통 사람보다 피폭량이 컸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갑상선암에 영향을 줬을 수 있었겠다 의심하고 았어요
대학병원 의사 오더로 6개월에 한번씩 찍었어요 부모님
찝찝하지만 어쩌겠어요
암투병중인데
두달만에 또 찍었어요
근데 조영제 때문인지
고통스러워해요ㅠ
네....
2023년에 다섯번 넘게 찍었을거에요.
2024년에도 서너번 찍고요.
올해도 한번 찍었어요.
의사에게 물어봤는데 이정도는 괜찮대요.
저선량 폐 ct아닌가요? 이건 안전하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