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이]

몇일전  강아지 신부전 글올렸던  사람입니다

우리아가 11시넘어 별이되었네요....

저만 기다리고 저만 바라보던 울아기 두눈 감지도

못한채  제품안에 안겨  힘겼게 갔네요..

허망합니다..

우리 강아지 하나 보고 버티며 살았는데

눈물밖에 나질 않네요

[ㅠㅠ]

어째요 ㅠㅠ
원글님 ㅠㅠ

[....]

강아지의 명복을 빕니다..
무슨 말로 위로를 해야 할 지..

[ㅇㅇ]

에구.... 좋은 곳으로 갔을거에요.

[...]

강아지가 원글님과 함께여서 행복했을 거예요.
아가.. 잘가렴 ...

[...]

에구 얼마나 이쁜 강아지였을까요 ㅜㅜ
좋은 곳에서 편히 쉬렴 ㅠㅠ

[ㆍㆍ]

위로드려요.
좋은곳에서 다시 만나길 바래요.

[ㅠㅠ]

ㅠㅠ
그 슬픔 알아요..ㅠㅠ

[봄날처럼]

힘내세요
좋은 추억으로 위로받으시길....

[.....]

에고........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다행히도 엄마 품에서 갔다니 그점 원글님께 작은 위로 안되실까요..
따뜻한 엄마와 함께해서 행복한 강아지였을 거에요.
편히 쉬길....

[576]

좋은 세상에서 아프지 않고 잘 지내면서 가끔 원글님 생각할거에요.

[…]

토닥토닥…
품에서 갈수있어 그남아 덜무서웠겠어요
이젠 안아프니 다행이구나..생각해주세요
곁에계시면 손이라도 잡아드리고픈데..

[경험자]

위로드립니다....

[몽이]

오전에 우리 강아지 수의 입혀서 잘 보내고 왔습니다
아직 실감도 안나고 집에 놓인 모든 물품들을 보니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이또한 지나가고 시간이 지나면 또 서서히 잊혀질꺼라
생각 됩니다
위로에 말씀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