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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대 엄마 글 지웠나요?

ㄱㄴㄷ 조회수 : 2,934
작성일 : 2025-08-01 18:45:32

열심 댓글 달았는데.

댓글이나 좀 살려두지.

거 참

IP : 58.225.xxx.20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1 6:47 PM (161.29.xxx.109) - 삭제된댓글

    넘 짜증나서 댓글남겼더니 고새 순삭했네요.
    참내 지방대 다니는 자식둔엄마로써
    참말로 밥맛떨어지는 글이었음

  • 2. ??
    '25.8.1 6:48 PM (118.235.xxx.212)

    무슨 글아었는지 궁금하네요?

  • 3.
    '25.8.1 6:51 PM (161.29.xxx.109) - 삭제된댓글

    누가 이대후려치는 글을 썼나봐요
    거기에 대고 큰딸 스카이고 작은딸 이대 4년장학생 으로 갔다
    원래 서울대목표하던 아이였다.
    이대 애들 열심히 하는애들이다
    후려치지말아라는 요지였는데
    딸자랑을 상대방 성질돋구게 길게도 썼더만요.

  • 4. ㅇㅇ
    '25.8.1 6:51 PM (223.39.xxx.230) - 삭제된댓글

    저희 동네 언니 생각나는 글.
    자기 딸 지방대라고 이대욕을 그렇게 하고다니던 아파트 같은 라인 언니..
    자기 딸 이대 가니까 갑자기 이대 찬양하고 다님;;;;;;;;; 이대 욕 많이 먹는거에 분개하면서
    본인이 한 욕 본인 딸한테 다 감.
    그 글 원글님 글 읽었을 때 딱 그 언니같은 부류 같다 생각했어요
    평소엔 싫어하다가 자기 딸 가고 나니 올려치기

  • 5. ㅇㅇ
    '25.8.1 6:52 PM (223.39.xxx.230) - 삭제된댓글

    저희 동네 언니 생각나는 글.
    자기가 지방대라 그런지 아무상관 없는 이대욕, 이대생욕을 그렇게 하고다니던 아파트 같은 라인 언니..
    자기 딸 이대 가니까 갑자기 이대 찬양하고 다님;;;;;;;;; 이대 욕 많이 먹는거에 분개하면서
    본인이 한 욕 본인 딸한테 다 감.
    그 글 원글님 글 읽었을 때 딱 그 언니같은 부류 같다 생각했어요
    평소엔 싫어하다가 자기 딸 가고 나니 올려치기

  • 6. 아이쿠
    '25.8.1 6:54 PM (175.223.xxx.193) - 삭제된댓글

    학부 석사 박사까지 이대 출신 50대 회원입니다...
    저희 딸들은 이대 안 갔고 타 대학 다니는데요...
    정말 부끄럽네요.

  • 7. 참나
    '25.8.1 6:54 PM (175.214.xxx.40)

    그 글 어디에 열폭할 내용이 있던가요?
    자신의 상황을 그대로 쓰셨던데.
    없어진 글 뒤에서 이러는게 더 한심하네요.

  • 8. 원글
    '25.8.1 6:55 PM (58.225.xxx.208)

    몇년 전 이대비하글에 소송한다고 댓글 수집한다는
    이대출신 변호사 글.
    아직 남아있나요?
    그땐 대충봤는데
    어떤 비하였는데 소송거리가 되는지 보고싶어요

  • 9.
    '25.8.1 6:55 PM (161.29.xxx.109) - 삭제된댓글

    없어진 글에 뒷담화아니구요
    그글에 댓글도 남겼는데
    순삭했다니까요
    한심은 누가 할소리

  • 10. ㅇㅇ
    '25.8.1 6:57 PM (223.39.xxx.230) - 삭제된댓글

    저도 이대 졸업생이에요
    제 면전에선 그렇게 이대 욕 하더니 딸 가고 나니 태세전환 너무 어이없어요.
    그 분도 그건 이대 욕 많이 먹었을 때 뭐하시다가 이제 이런 글을..
    싶어서 댓글 안 달았어요

  • 11. 참 신기하다
    '25.8.1 6:57 PM (1.239.xxx.246)

    나도 안 나왔고
    내 애도 안 다니는
    말하자면 우리와 관련없는 학교 욕을 왜 하나....

  • 12. 자랑같이
    '25.8.1 6:58 PM (220.117.xxx.100)

    느껴질 부분이 전혀 없었는데 자격지심, 열폭인가요?
    그냥 있는 그대로 쓴 글로 읽혔어요
    사실 이대가 왜 그리 욕먹는지도 모르겠고, 이대가 그리 좋은 데도 아니라면서 왜 더 더 깎아야 속이 시원한 사람들이 그리 많은지 이해가 안가요
    별로 좋지도 않다는 대학에 웬 관심들이 그리 많은지…
    이대 글 올라오는거 보면 그냥 거기 학교 다니는 사람들은 맘에 들어서 좋아하며 다닌다는데 안 다니는 사람들이 그 학교 후지다고 확인사살 하고 싶어 근질근질한, 할 일 없는 사람들 같아요
    저희 애들은 아들들이고 이미 직장인들이라 상관도 없지만 사람들 보면 그냥 보고싶은대로, 해석하고 싶은대로 하고서는 혼자 결론내리고 판단하고.. 피곤하게들 살아요

  • 13. ㅇㅇ
    '25.8.1 6:59 PM (118.235.xxx.179) - 삭제된댓글

    이대 충분히 좋은 학교죠.
    근데 입결변화에 대해 쓰면 절대 아니다 열등감 때문에 내려치는거다
    이런 분위기 때문에 늘 댓글 만선이지 싶어요.

  • 14. ㅇㅇ
    '25.8.1 7:01 PM (223.39.xxx.230) - 삭제된댓글

    저도 이대 졸업생이에요
    동네언니뿐 아니라 몇몇 사람들 제 면전에선 그렇게 이대 욕 하더니 딸 가고 나니 태세전환 너무 어이없어요.
    그 원글님도 젊을 때나 최근까지도 그간 이대 욕 많이 먹었을 때 뭐하시다가 딸 가고 나니 이제서야 그런 글을..
    지난 20년간 뭐라도 했으면 자기 딸 다닐때 빛을 봤을텐데 흠..

  • 15. ㅇㅇ
    '25.8.1 7:01 PM (39.7.xxx.156)

    저도 그 글 읽었는데요.
    둘째딸이 서울대 갈 성적이었는데
    현역때 국어가 안 나와
    재수를 했는데 국어는 올렸는데
    이번엔 수학을 망쳤다.. 그래서 삼수 생각하던 차에 아빠가 반대했다고..그게 그 아이의 실력인거다.. 그러던차에 이대 4년 장학생으로 가게
    됐는데 너무 만족한다. 이대생들 다들 공부
    잘하는 친구들이다.. 대충 뭐 이런 내용...
    그런데 인터넷에 이대 망한다라는 글이 많아
    속상하다. 82에도 왜 자꾸 이대 망할거라는 얘기가 올라오냐?

  • 16. ...
    '25.8.1 7:01 PM (14.5.xxx.38)

    그 글 어디에 열폭할 내용이 있던가요?
    자신의 상황을 그대로 쓰셨던데.
    없어진 글 뒤에서 이러는게 더 한심하네요.222

  • 17.
    '25.8.1 7:05 PM (58.140.xxx.182)

    그 글이 어때서요?
    긴 글 다 읽었는데 엄마의 마음으로 쓴 글이던데요?

  • 18. 3333
    '25.8.1 7:05 PM (14.63.xxx.60)

    그 글 어디에 열폭할 내용이 있던가요?
    자신의 상황을 그대로 쓰셨던데.
    없어진 글 뒤에서 이러는게 더 한심하네요33333

  • 19. 그러게
    '25.8.1 7:06 PM (49.236.xxx.96)

    그냥 잘 쓰셨던데 왜 그 그래도 난리
    아니 이대에 열등감 있는 거 아닙니꽈?

  • 20. ㅅㅅ
    '25.8.1 7:09 PM (218.234.xxx.212)

    아무 문제 없는 글로 읽었어요

  • 21. ㅇㅇ
    '25.8.1 7:10 PM (106.101.xxx.250)

    근데 음성인식으로 글을 왜 쓰는 건가요?
    환자라서 누워 있다면 솔직히 이런 자게에 굳이 글쓰지 않고
    잠이나 자는 게 낫고…
    저도 그 글 봤었는데 벌써 사라졌나봐요.
    걍 남의 학교 비하하지 말자가 주제 아닌가요.

  • 22. 근데
    '25.8.1 7:18 PM (211.186.xxx.7)

    왜 지워졌어요?? 글만 보고 댓글은 못봤어요

  • 23. ..
    '25.8.1 7:23 PM (73.195.xxx.124)

    근데 음성인식으로 글을 왜 쓰는 건가요?
    환자라서 누워 있다면 솔직히 이런 자게에 굳이 글쓰지 않고
    잠이나 자는 게 낫고…
    -----------------------------------
    손을 사용하는 것보다 음성인식으로 쓰면 편하잖아요.
    환자가 자는 게 나은지 아닌지는 타인이 알 수 없는 것이라 사료됩니다.

  • 24. 근데
    '25.8.1 7:46 PM (1.227.xxx.55)

    그 글이 열폭할만한 내용도 아니었고
    댓글도 열폭 없었는데요?
    있는 그대로 느낀 바를 쓰는 거 같던데 무슨 열폭요?

  • 25. ??
    '25.8.1 7:51 PM (14.53.xxx.100)

    별 문제 없는 글인데 누가 또 열폭이니 부끄럽니 이상한 소리 했나보네요.
    이러니 자꾸 글들이 사라지죠.

  • 26. 아까
    '25.8.1 8:03 PM (175.214.xxx.40)

    여기 댓글에도 처음에 그분 비난하는 이상한 글들 있었어요.
    지금은 사라졌지만… 정말 다들 더위 먹었나보다 했죠.

  • 27.
    '25.8.1 8:08 PM (115.138.xxx.1)

    그냥 담담하게 글 잘썼던데
    진짜 다들 너무 공격적이고 날이 서있었어요 ㅜㅜ

  • 28.
    '25.8.1 8:12 PM (211.107.xxx.47) - 삭제된댓글

    처음 글쓰신분 상처 많이 받으셨을 듯 ㅠ.ㅠ

  • 29. 222
    '25.8.1 8:15 PM (223.38.xxx.37)

    나도 안 나왔고
    내 애도 안 다니는
    말하자면 우리와 관련없는 학교 욕을 왜 하나....2222

    진심 궁금한데
    열등감이라고밖에요.

  • 30. ....
    '25.8.1 8:27 PM (223.39.xxx.145)

    문제될만한 글 전혀 아니었어요
    엄마의 입장에서 당연한 안타까움 토로하셨고 학교 가보니 참 열심히 공부하는 학교더라
    이런 내용이에요

  • 31. 마지막 문단에
    '25.8.1 8:32 PM (211.48.xxx.45) - 삭제된댓글

    이대가 남자애들이 짐 들어 주고
    그러진 못 하는...
    이런 내용이라서

    뭐 남학생을 무슨 시종대하는 마음이라서
    좀 화났었어요.
    갸륵한 딸과
    시종 같은 남자대학생들...아마 아들은 없으셨던 분 같던데요.

  • 32. 있어요
    '25.8.1 8:33 PM (211.48.xxx.45)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4064394&reple=38826286

  • 33. 윗님
    '25.8.1 8:34 PM (175.214.xxx.40) - 삭제된댓글

    그 글은 다른 글 아닌가요?
    여기에서 말하는 글에는 그런 내용 없었어요.

  • 34. 지금
    '25.8.1 8:35 PM (175.214.xxx.40) - 삭제된댓글

    여기에서는 삭제된 글을 말하는겁니다. 말씀하신 그 글 아니에요

  • 35. 다른 글 맞네요
    '25.8.1 8:36 PM (211.48.xxx.45) - 삭제된댓글

    윗님 말대로 다른글이네요.

  • 36. ㅇㅇ
    '25.8.1 8:50 PM (106.101.xxx.250)

    음성인식이 완벽하지 않아서 조사 같은 거 틀리고
    문맥이 이상하잖아요. 외국인인 줄… 읽는 이로서 별로라는 거죠.
    본인이 음성인식으로 쓰는 거라 말해서 이해하긴 함.

    근데 왜 지웠다는 건가요?
    사람들이 뭐라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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