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1살에 모쏠들도 많지않나요?

아들 조회수 : 1,125
작성일 : 2025-08-01 15:43:56

고등땐 남고라 여친이 없었고

그후 재수해서 없었고

대학 반학기 다닐때는

I라서 그런지 선배들의 찍힘도 없었고

뭐 술자리에서도 눈 깜빡하면

주변에 다 남자들이더래요.

잘생긴 애들은 대부분 여자들이 먼저 찍는다나요.

날티가 좀 나고 얼굴이 작은 스탈이 인기가 많대요.

 

그렇게 속상?해 하기도 하고

본인도 맘에 딱 드는, 대쉬할만한 사람을

못만난채로

다시 3반수시작해서 기숙학원 들어갔어요.

 

어쨌던 내년엔 다시 돌아가든

새대학을 들어가든

여친은 사귀어봐야될거같은데

제가 볼땐

잔잔하게 되게 웃긴구석이 있거든요?

근데 그건 엄마니까, 친하니까 그렇대요.

저도 약간 걱정이... 흠

울아들이 매력이 없나보다 싶은것이 ㅜ

177에 어른들이 좋아하는 외모?에요. 63키로구요 ㅋㅋ

내년엔 여친이 생기기를 바래봅니다.

근데  대체로 21살이면

여친 다 있나요? 흠.....혹은 한번은 다 사귀어봤을까요?

IP : 182.215.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5.8.1 3:48 PM (112.187.xxx.63)

    중딩토록은 여학생들이 선물만 받아달라고 줄을 서더니
    사십을 향해가는 아들
    스님수준으로 삽니다

  • 2. 요즘당연히
    '25.8.1 3:48 PM (121.173.xxx.84)

    없는 친구들이 더 많지 않을까요

  • 3.
    '25.8.1 4:00 PM (118.235.xxx.28)

    회사 다니는데 남초예요
    남자동기중 모쏠도 두어명 있답니다.
    나이는 96년 97년 등등
    이성 사귀는덴 외모가 절대적이지 않더라고요
    본인만의 매력어필을..

  • 4. 외모도
    '25.8.1 4:02 PM (182.215.xxx.4)

    어른들이 좋아하는 외모라고.한숨을....ㅋ
    젊은 여성이 좋아해줘야지 라며
    부르짖어요.
    정말 본인만의 매력어필 연습을
    좀 하라해야겠어요 내년엔.

  • 5.
    '25.8.1 6:13 PM (116.37.xxx.236) - 삭제된댓글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여친 생겨 1년넘게 사귀고 끊이지 않고 몇명 사귀다가 지금은 고등학생때 짝사랑했던 선배누나가 먼저 고백해서 사귀고 있어요.
    그간 인스타 보고 전국 각지에서 디엠오고 만나러 오고 지극정성인 여자애들이 있었는데 엄청 고르고 골라서 만나더라고요.
    일단 sns 를 해 보는건 어떨까요? 요즘은 다 디엠으로 연락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814 하이닉스 탈출 성공했어요 ㅇㅇ 10:08:16 48
1774813 해인사 부전스님 월 250만원 사찰넷 10:07:30 59
1774812 꿈해몽 아시는분? ........ 10:05:05 37
1774811 이런 부모도 있어요. 1 ..... 10:02:37 199
1774810 히트택 추천해 주세요 2 . . . 10:00:20 122
1774809 보습과 향을 둘다 충족시키는 핸드크림 뭐가 있을까요? 베베 09:59:16 45
1774808 피검사할때 기저질환약 복용여부 3 무념무상 09:57:55 72
1774807 연말정산준비 후원할 국회의원 이름 좀 찾아주세요 3 후원금 09:56:33 86
1774806 엉덩이 덮는 길이 아방한 패딩에는 어떤 하의가 좋을까요? 4 봄봄 09:54:47 247
1774805 오늘의 유머-한동훈 지지자는 선녀여 8 ㅇㅇ 09:52:47 230
1774804 고등딸 진로 선정 3 ㅇㅇ 09:51:41 190
1774803 왕십리역 밥집 좀 알려주세요 ㅡㅡㅡ 09:50:14 71
1774802 딸꾹질 진짜 너무 괴롭고 짜증나요 3 .... 09:47:25 135
1774801 안동갈비 추천해주세요 안동 09:45:44 65
1774800 횡단보도 걷다 쓰러진 아저씨 4 sts 09:44:26 989
1774799 연명치료 거부 후 입원 가능한 병원 찾습니다 ( 은평구) 6 ... 09:42:24 565
1774798 굽은 손가락들 스트레칭 3 .. 09:40:40 315
1774797 자식을 지금도 손에 쥐고 좌지우지 하는 80대 시아버지 4 소름 09:40:36 644
1774796 청룡영화상 축하무대 화사 박정민 보셨어요? 5 ........ 09:39:17 1,242
1774795 저의 성격. 사회성. 지금 현재 2 09:38:39 284
1774794 오늘 너무 추워요 9 ... 09:36:41 985
1774793 아들아... 엄마도 귀아프다.. 좀!! 09:33:12 534
1774792 윤썩을놈은 아직도 피식피식 거리고 있네요 9 ..... 09:31:19 492
1774791 이혼소송 궁금해요 2 09:29:25 324
1774790 코스피 코스닥 2800여개 종목중 하락 380여개 ... 09:28:53 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