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낮최고 37도
16구 새로지은 맨션 3층
에어컨이 없었어요
9시에 셧터내리고
암막 커튼치고
선풍기 틀고 ..
5시에 샷터 올리면
그나마 시원한 바람이 솔솔...
버스에도 지하철에도
에어컨은 없고.
다행인건 그나마 습하지 않아서
견딜만 했던듯요
그렇게 버텼는데
그래도 지린네 나는
파리가 그립다...
지난 여름 낮최고 37도
16구 새로지은 맨션 3층
에어컨이 없었어요
9시에 셧터내리고
암막 커튼치고
선풍기 틀고 ..
5시에 샷터 올리면
그나마 시원한 바람이 솔솔...
버스에도 지하철에도
에어컨은 없고.
다행인건 그나마 습하지 않아서
견딜만 했던듯요
그렇게 버텼는데
그래도 지린네 나는
파리가 그립다...
너무 시원해요
경량패딩 입은분도 봤어요
저는 스카프 둘둘 감고 다녔어요
햇살 좋고 바람 솔솔 에어컨없이 살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지금 파리에 계신다는 줄 ~
그리을 정도로
오랫동안 사셨는지요?
우리나라 더위에 비하면 살만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