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현 27살
지방에서 성공회대 합격해 반년 다니다가
자퇴를 한 후 알바로 전전하다
제가 계속 알바로 평생하지말고 대학을 다시 다녀라고 계속 외쳤더니
올해 수시를 한번 본다네요.
다시 수시를 넣어 볼려고 하는데
이게 맞는것이니지 모르겠어요.
3점대 중반이고 학종 종합으로나 갈 것인데
맞는 대학 찾기도 힘들것이고
학종 종합에 n수생 환영하는 대학이 없네요.
컨설팅 받고 좀 나은 대학 찾아보는게 답일까요?
그냥
제가 좋은 전문대 찾아서 입학 시키는 것이 맞는 길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