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내란 재판’ 놔두고 휴가 떠난 지귀연 재판장 https://share.google/lkhgSrX2ckA4Q7KhD
내란 사건 재판장인 지귀연 부장판사가 법원 휴정기 동안 윤석열 전 대통령 재판을 중단하고 휴가에 들어갔다. 내란 특검이 신속한 재판을 위해 휴정기에도 공판 진행을 요청했지만, 변호인 반대를 들어 거부한 것이다. 지귀연 판사는 재구속 뒤 재판에 출석하지 않는 윤 전 대통령의 구인영장도 발부하지 않고 있다. 내란 세력에 대한 신속한 단죄를 바라는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