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3대특검 종합대응 특별위원회(3대특검특위)는 1일 “윤석열의 전체 구속기간 중 총 변호인 등을 접견한 시간은 총 395시간 18분이며 총 접견인원은 348명”이라며 “다른 수용자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특혜”라고 비판했다.
전 위원장은 “서울구치소 내에 윤석열의 접견기록을 확인해본 결과 경악을 금할 수 없었다”며 “전체 구속기간 중 총 변호인 등을 접견한 시간은 총 395시간 18분이며, 총 접견인원은 348명이다. 395시간은 일수로 치면 16일이 넘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