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코로나에 걸렸어요.
내일(금)부터 금토일월 휴가인데 집에서 쉬게 되었네요.휴가가 좀 박하죠ㅜㅜ
죽을똥살똥 하다가 좀 살만하긴한데 요양원에 계신 엄마한테 못가게되서 안타까워요!
면회가 안된다네요..(당연한 관리인거같아요)
엄마가 저를 점점 잊어가고계신데...모든게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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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걸렸어요
ㅇㅇ 조회수 : 2,269
작성일 : 2025-07-31 19:51:03
IP : 223.38.xxx.1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빨리 나으시기를
'25.7.31 8:32 PM (118.218.xxx.85)어머니께서 영문을 몰라 많이 기다리실까 걱정되시겠네요.
2. ...
'25.7.31 9:22 PM (112.172.xxx.74)회사가 병가 해주면 좋은데.
원글님이 회사에 꼭 필요한 능력자!
얼른 낫고 어머니는 그동안 평안하세요.
어머니는 요양원 여자 직원은 다 딸로 보여라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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