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충주 여중생 3명, 초등학생 8시간 폭행 ‘충격’

ㅇㅇ 조회수 : 4,443
작성일 : 2025-07-31 18:40:37

https://v.daum.net/v/20250731145702317

IP : 221.150.xxx.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31 6:42 PM (106.101.xxx.13)

    헐 악마들. .

  • 2. 기사글입니다
    '25.7.31 6:46 PM (110.10.xxx.120)

    https://v.daum.net/v/20250731145702317

    지역 일대 끌고 다니며 술 강요·집단폭행·깨진 유리 위협
    피해 학생, 불안장애 등 호소…관계 당국 “사건 조사 중”

    충북 충주시에서 한 초등학교 여학생이 지역 일대를 끌려다니며 여중생들로부터 폭행 당해 실신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31일 취재를 종합하면, 초등학생 집단 폭행 사건은 지난 20일 오전 1시경 충주시 일대에서 벌어졌다.

    지역 중학생 3명은 초등학생 A양에게 “나오지 않으면 찾아가겠다”고 협박해 가해 학생 중 한 명의 집으로 불러냈다. A양은 이들 중 한 명과는 일면식이 있었지만, 나머지 2명과는 전혀 모르는 상태였다.

    가해 학생 3명은 A양의 휴대전화를 빼앗고, 외부와의 연락을 차단한 채 8시간 넘게 충주시 일대를 끌고 다니며 집단 폭행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A양에게 강제로 술을 마시게 하고, 얼굴과 귀 안쪽 등 외부에 쉽게 드러나지 않는 신체 부위를 집중적으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깨진 술잔 파편 등으로 위협을 가했다는 정황도 피해자 측으로부터 확인됐다.

    A양은 당일 오전 9시43분경 용산동 한 근린생활시설에서 실신했고, 가해 학생 중 한 명이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충주소방서 관계자는 와의 통화에서 “출동 당시 A양은 의식이 없었으나, 병원 이송 중 의식을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A양은 현재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불안장애, 공황 증세 등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 3. ...
    '25.7.31 7:15 PM (211.234.xxx.72)

    남 괴롭히면서 즐거워하는 유전자가 있는거 같아요.
    저희 동네 놀이터에도 딱 저렇게 클거같은 쌈닭 여자애 하나가 있는데 동네 애들 울리고 다님. 이제 겨우 초2쯤 돼보이는데 사춘기 되면 얼마나 애들을 괴롭히고 다닐지 원..

  • 4. ,,,,,
    '25.7.31 7:24 PM (110.13.xxx.200)

    이런 악마ㄴ들은 성인으로 취급하고 처벌해야 해요.

  • 5. 의식이 없었으나.
    '25.7.31 7:26 PM (223.38.xxx.231)

    기사글중...
    "의식이 없었으나 ..."
    얼마나 심하게 집단폭행했으면 의식까지 잃었을까요
    의식은 회복했어도 트라우마가 엄청 심하겠네요
    불안장애. 공황장애 등...

  • 6. 도대체
    '25.7.31 7:33 PM (106.101.xxx.209) - 삭제된댓글

    어떻게 키웠길래 어린것들이 저리 악 할수있을까요.
    저런것들은 부모들도 같이 처벌해야해요.

  • 7. 티브이
    '25.7.31 7:41 PM (220.117.xxx.35)

    영화가 너무 자극적에 범죄가 그대로 드러나 더 나쁜것 같아요
    나쁜 애들은 악행을 보고 수긍하고 모방하고 싶어하니까요

    도대체 어떻게 자라면 천진한 밝게 뛰놀 애들아 저럴 수 있는건가요

  • 8. 저런 것들은
    '25.7.31 8:23 PM (112.167.xxx.79)

    용서고 뭐고 그냥 똑 같이 당한 방법으로 벌을 주면 좋겠어요. 나쁜 것들 당해봐야 무섭고 아프고 두려운 걸 알게 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386 “동성애자 아니죠?”…인권위 내부망에 쏟아진 ‘안창호 언행’ .. 7 에라이 2025/07/31 3,539
1738385 포스코건설 방문 노동부장관 돌발행동 8 ㅇㅇ 2025/07/31 3,224
1738384 관세협상에 대통령은 말한마디 없다고 난리치던 사람들 .. 19 2025/07/31 2,488
1738383 이사 예정인데 에어컨 고장.. 냉풍기 어떤까요? 3 나름 2025/07/31 1,141
1738382 충주 여중생 3명, 초등학생 8시간 폭행 ‘충격’ 7 ㅇㅇ 2025/07/31 4,443
1738381 또래 얼굴을 볼 때.... 6 ... 2025/07/31 2,449
1738380 너무너무 맛없는 토마토 19 2025/07/31 2,760
1738379 넷플릭스 트리거 보는데요 3 999 2025/07/31 3,822
1738378 유산균 빈속에 먹나요 밥먹고 먹나요? 6 ... 2025/07/31 1,781
1738377 독일,오스트리아, 체코등.. 그쪽 나라는 여름 더위가 없나봐요.. 8 00 2025/07/31 2,311
1738376 친정갈 생각하니...우울해요 3 ... 2025/07/31 4,086
1738375 8.15 전야제 탁도비 인스타 공지, 싸이가 나온다니ㄷㄷㄷ 18 빅토리 2025/07/31 3,011
1738374 언니들 시판김치에 석박지 만들기 알려주삼 5 석박지 2025/07/31 1,332
1738373 냉면제품 추천좀 해주세요 7 냉면 2025/07/31 1,460
1738372 지금 부동산 매수 미친 짓일까요? 12 1111 2025/07/31 4,410
1738371 매불쇼 최욱의 사회적 역할이 꽤 큰거 같아요 20 ㅇㅇ 2025/07/31 4,025
1738370 소비지원금으로 요양원비 결제할수 있나요? 8 소비 2025/07/31 1,889
1738369 에고 더워라 ㅜㅜ 5 ........ 2025/07/31 1,678
1738368 최은순 내연남 김충식딸의 양심고백 4 ㄱㄴㄷ 2025/07/31 6,370
1738367 인덕션쓸때마다 에어컨꺼야되네요 22 운빨여왕 2025/07/31 5,580
1738366 이상민 과연 구속될까요. 9 .. 2025/07/31 1,860
1738365 윤 같은 인간이 왜 대텅령 되었나했더니만 8 ㅇㅇ 2025/07/31 2,747
1738364 정동영 "대북 민간접촉 전면 허용…제한지침 폐지&quo.. 18 .. 2025/07/31 2,013
1738363 압구정재건축,1만제곱미터 추가 10 2025/07/31 3,131
1738362 집 내놓고 이사 예정인데 에어컨이 고장났어요.. ㅠㅠ 12 나름 2025/07/31 2,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