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7.31 6:14 PM
(36.255.xxx.142)
등산 좋아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2. ..
'25.7.31 6:16 PM
(220.74.xxx.117)
-
삭제된댓글
우스갯소리로 스위스 두 번 간 사람이랑 친해지라잖아요.
3. 그런
'25.7.31 6:17 PM
(106.101.xxx.56)
-
삭제된댓글
님은 그 스위스를 왜 갔는데요?
4. ..
'25.7.31 6:17 PM
(112.145.xxx.43)
물론 거기가 좋아서 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서유럽 여행한김에 스위스 들리는거 아닌가요?(제가 그런지라)
5. 사진이나
'25.7.31 6:17 PM
(121.173.xxx.84)
영상보면 제 눈에는 스위스가 젤 예쁘더군요
6. ......
'25.7.31 6:18 PM
(118.235.xxx.20)
106님 참 쓸데없이 까칠하시네요 ㅎ
7. 제가
'25.7.31 6:19 PM
(121.134.xxx.62)
유럽은 프랑스 스페인 스위스 독일 정도 가봤는데 그 중 자연환경이 압도적으로 아름다운 나라가 스위스였어요. 헉 소리 나게 예쁘더라고요.
8. 저도
'25.7.31 6:21 PM
(58.142.xxx.34)
서유럽간여행 가는 길에~~
근데 좋긴 했어요
9. ㅇㅇ
'25.7.31 6:22 PM
(169.211.xxx.178)
어릴적 주입된 알프스 소녀 하이디 영향인가봐요
10. 제노바
'25.7.31 6:22 PM
(41.83.xxx.84)
지난해 한번 일있어서 갔는데
그냥 걷기만해도 좋았어요.
기회되면 뚜르드 몽블랑 인근에서
한달살기 해보고 싶은 꿈이
물가가 비싸지만
여러 혜택..대중교통같은..이용하고
검소한 여행하면 가능할듯해요
11. 음 ....
'25.7.31 6:23 PM
(211.206.xxx.204)
어릴 때 부터 스위스 배경의 달력을 너무 많이 보고 자라서 ...
12. ㅇㅇ
'25.7.31 6:25 PM
(59.13.xxx.164)
스위스같은 자연환경 잘없으니까요
25년전 가서 찍은 사진이 엽서같아요
진짜 좋았던걸로 기억
13. .......
'25.7.31 6:25 PM
(106.101.xxx.154)
님이 거기 간 이유랑 같은이유로 다른분들도
14. 뭐니뭐니
'25.7.31 6:27 PM
(175.213.xxx.37)
한국인들이 캐쉬가 많고 유동자금 쓸돈이 많아 그래요
미국 일본 서유럽 강대국 나라는 부자라도 미국은 세금 집세 모기지 애들학비 노후연금 살인적 물가 뺴면 미국 밖 여행은 부자나 은퇴연금 두둑한 노인들이나 하지 중산충이하 쪼들리는 삶
일본도 국민들 박봉에 세금내면 달달이 고만고만하게 안분지족한 삼 펑펑 못써요
15. 맞아요
'25.7.31 6:28 PM
(175.118.xxx.125)
스위스배경달력 ㅎㅎㅎ
저도 어릴적부터 저런 천국같은
나라 한번 꼭 가보고 싶다
로망을 키웠어요
아직 못가봤지만
16. 중국인
'25.7.31 6:30 PM
(193.115.xxx.42)
-
삭제된댓글
최근에 중국인들도 엄청 늘어났어요.
아시아 국가중에 비자 안 받고 자유 여행 다니고 그나마 OECD 급 연봉받는 나라가 한국 일본 대만/홍콩 그리고 최근에 중국 뿐입니다. 중국은 숫자가 많아서 단기여행은 비자 면제해주는 나라가 많죠.
30년전 유럽가면 젊은이들 배낭들고 다니는 거 다 일본인이었는데 지금 젊은이들는 일상에서 소확행 즐기며 여행은 전세대보다 훨씬 적게 간다고 하죠.
그럼 남은 사람은 한국과 중국인(대만 홍콩 포함)들 뿐이니 베른에서 보이는 아시아인들은 대부분 한국인이거나 중국일 수 밖에 없죠. 스위스뿐 아니라 다른 나라 유명 관광지 보면 대다수 아시아인들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 그래요.
우리가 한국인이므로 한국인들이 훨씬 많아 보이기도 하구요. 얼마전 유명한 뮤렌 통나무 사진 찍는데 갔더니 그대 타이밍에는 중국인들이 다 자리 잡고 사진 찍고 있더라구요.
17. ...
'25.7.31 6:31 PM
(211.234.xxx.61)
스위스 자연은 유럽인들에게도 인기 아닌가요.
제가 갔을 때는 한중일 골고루 있던데...
최근에는 우리나라는 여행예능 때문에 더 많아졌을라나요.
18. 1번이라
'25.7.31 6:31 PM
(118.235.xxx.163)
봐요. 우리나라 사람들 자연 안좋아해요
19. 유럽
'25.7.31 6:37 PM
(175.208.xxx.164)
유럽 전나라 다 여행 다녀온 70대 분에게 가장 좋았던 곳 하나 꼽으라면 하고 여쭤보니 두분다 스위스가 가장 예쁘다고 ..
20. 아시안
'25.7.31 6:47 PM
(193.115.xxx.42)
돈있는 유러피안들은 하루 1000유로 넘는 별 5개 호텔에 묵어요. 무슨 한국인들이 유동자금이 많아서 한국인들만 여행 다닌다고 하세요. 파리나 로마 그런 호텔 가보세요. 한국인 몇명이나 보이는지
스위스가면 돈 많이 드는 것도 맞고 한국인 많은 것도 맞고, 인기많은 그린델발트가면 한국인 천지인것도 맞지만
한국인들과 동선 떨어져서 보면 미국인들도 많고, 아시안만 보면 중국인들도 많아요. 계곡 액티비티나 암벽타기 같은거 가면 한국인 거의 없어요. 다들 비슷한 동선으로 다니니 한국인들 많이 보이는 거죠
21. ^^
'25.7.31 6:48 PM
(125.178.xxx.170)
알프스 소녀 하이디 때문에
동경 같은 게 있네요.
이제 간다면 집이든 뭐든 주방 있는데 얻어서
2주는 있어야지 싶은데요.
왕복 비행 생각하면 그쯤은 돼야 쉬었다 싶어요.
한국 음식 해먹기도 괜찮은가요.
비싸서 그렇게 한국 음식 재료들 다 있겠죠?
22. ㅇㅇ
'25.7.31 6:50 PM
(163.116.xxx.119)
스위스에 두번 다녀왔어요.
배낭여행으로 혼자서, 부모님 모시고.
배낭여행으로 서유럽 다닐때 여행객들끼리 어느나라가 제일 좋았냐 정보 공유하면 스위스가 압도적이었어요.
부모님 모시고 서유럽 자유여행으로 다 돌었는데,어디가 제일 좋으셨냐 물었더니 두분 모두 스위스가 최고였데요.
요즘 세상에 자랑하려고 여행가는 사람도 있어요?
좋으니까 좋은거죠.
23. 히어리
'25.7.31 6:57 PM
(222.106.xxx.65)
스위스는 나라 근본이 국민들과 함께 돈 버러지들이고
또 자원이 빈약한 산악국가 이다보니
홍보가 대단해요.
한국엔 오래전부터 스위스관광청이 홍보를 전략적으로 해왔고
세뇌에 익숙한 한국인은 할인제에 노예가 되어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스위스(알프스)에 현혹이 되지요.
그걸 진즉에 꽤 뚫고 있는 스위스에 우린 잘 영업 당하고 있다고 봐요.
24. 클라라
'25.7.31 7:03 PM
(117.110.xxx.20)
-
삭제된댓글
7. 알프스 소녀 하이디
25. 클라라
'25.7.31 7:04 PM
(117.110.xxx.20)
-
삭제된댓글
꼭 한번 가보고 싶더라구요.
26. 클라라
'25.7.31 7:05 PM
(117.110.xxx.20)
5. 기타 ㅡ 알프스 소녀 하이디
꼭 한번은 가보고 싶더라구요.
27. 그분들도
'25.7.31 7:09 PM
(122.32.xxx.88)
그분들도 님처럼 버킷리스트겠지요.
님만 못한 분 있을까요?
28. 추가
'25.7.31 7:13 PM
(41.83.xxx.84)
1.드라마 영향도
사랑의 불시착에서
2.안락사 하려고?
P.s. 전 4월인가?
제네바 유엔 광장에서
지나가는 흑인과 아시아인이 영어로
대화하는데 윤석열 정확한 한국 발음으로 하는거 들었어요
29. ㅇㅇ
'25.7.31 7:14 PM
(117.111.xxx.227)
인스타 자랑은 해 본적이 없고
어렸을 때 집에 달력이 스위스 풍경이라
줄곧 멋진 자연이라고
가스라이팅 당한 것 같아요
30. ㅇㅇ
'25.7.31 7:30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코스별로 다른거 아닐까요?
호주갔을때 가이드왈 일본인 코스는 훨좋다고.
지금코스는 예전 일본인이 갔던 코스라고 하면서
지금은 한국인들이 가는 코스라고...
31. ....
'25.7.31 7:30 PM
(122.36.xxx.234)
9월에 알프스를 중심으로 남쪽(이탈리아),북쪽(스위스) 모두 가는데요. 저희 부부는 국내 트레킹만 즐기다가 더 새롭고 멋진 풍광을 찾다보니 그쪽을 선택하게 됐어요.
근데 자연이나 트레킹 목적 아니어도 스위스엔 제가 좋아하는 곳이 많아요. 유엔건물이 있는 제네바, 파울클레 센터가 있는 베른, 멋진 건축물과 미술 작품들이 많은 바젤. 도시구경만 해도 즐거워요. 비싼 물가만 아니라면 한두달은 스위스 도시 탐방만 하고싶을 정도입니다.
요즘 누가 그런 데 갔다왔다고 자랑을 하나요? ㅋㅋ 그냥 좋아서 가는 거지.
32. 국내파 일본
'25.7.31 7:32 PM
(175.124.xxx.136)
일본인 여권비율 17.5% 요즘은 어학연수도
여행도 안한대요
오죽하면 일본정부에서 제발 외국좀 나가라고...
한국 여권비율 40%
33. 슬퍼요
'25.7.31 7:40 PM
(41.83.xxx.84)
환율 땜시리
스위스 그저 눈에 어른거릴뿐
34. .,.
'25.7.31 7:59 PM
(39.125.xxx.67)
재작년 여름에 여행 갔었는데 그때는 일본인 단체관광객이 정말 많았어요. 일본 사람들이 유독 스위스를 좋아하나 싶을 정도로요.
35. 곰돌이
'25.7.31 8:53 PM
(211.195.xxx.33)
작년에 아이슬란드 가고
예전에 짧게 스위스 가기는 했는데
올해 좀 길게 스위스 갔는데
아이슬란드가 더 좋았어요.
스위스는 트래킹이 쬐금 단조롭더라구요.
스위스 각종 패스 사서 잘 이용하면
교통비 줄일 수 있어요.
36. 궁금
'25.8.1 1:33 PM
(116.32.xxx.155)
산악열차 타고 올라가야 되는데 하루 산악열차 왕복만 하는데
교통비 비싸서 30만원이예요.
스위스 교통비 너무 비싸다 하니 걸어 올라가면
원래 스위스는 다 공짜라고.
서양인들은 맨몸으로 끝까지 오르락 내리락 찐 등산하더라구요.
어느 산이고, 왕복 대략 얼마나 걸린대요?
37. ..
'25.8.1 1:48 PM
(211.51.xxx.145)
같은걸 보고도 참..
20년전 신혼여행을 스위스로갔는데 아시아인이라곤 일본부부들뿐 그들의 경제력이 부러웠는데
그동안 우리나라 잘사는나라돼 스위스정도 가뿐하게 갈수있으니 얼마나 좋은가요
38. 대개는
'25.8.1 1:54 PM
(219.255.xxx.39)
인증샷...
참 사진찍기 좋아하죠 ㅠ
39. --
'25.8.1 2:04 PM
(164.124.xxx.136)
스위스 물가가 얼마나 비싼데
인증샷 찍으러 거기 가겠습니까
뭔가 스위스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다른 매력이 있겠지요
그리고 유럽사람들도 스위스에 패키지 관광 많이 옵니다.
주로 나이든 노인들이시지만
언어나 문화가 아시아가 유럽과 많이 차이가 나니 유럽이나 미국인들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패키지가 더 편하겠죠
40. 엥.
'25.8.1 2:17 PM
(222.100.xxx.51)
자랑때문은 아닐듯.
제 경우는 딸이 꼭 저와 스위스를 가고 싶다고.....
전 자연이 좋아서(그러나 꼭 스위스일 필요는 없어)
41. ㅁㅁ
'25.8.1 2:24 PM
(211.62.xxx.218)
그린델발트에 가면 카바나호텔이라고 있습니다.
그호텔의 아이거 전망 룸을 예약하세요. 반년전쯤 예약해야 잡을수 있을겁니다.
발코니에서 고요한 초원의 마을과 거대한 아이거 북벽이 함께 보입니다.
구름과 바람과 햇살 속에 시시각각 변화하는 아이거 북벽의 모습을 며칠동안 바라만 보고 앉아있어도 아 태어나길 잘했다 싶습니다.
42. ...
'25.8.1 2:35 PM
(202.20.xxx.210)
모르겠어요.. 전 자연 극혐.. (전 그냥 도시가 좋습니다.) 그래서 스위스 안 가봤고 갈 생각도 없어요. 그 돈이면 뉴욕이나 파리 가겠어요 ㅎ
43. 원글님도
'25.8.1 2:49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버킷리스트 잖아요?
옛날엔 그냥 막연히 해외 여행을 많이 다녀본것도 아니고
텔레비젼에서 많이 봤던 알프스산에
낙원 하면 스위스가 떠오르던 시절이 있었죠
알프스 소녀에 그래서 저도 젊어 첫 여행을 스위스하고 그리스 갔었어요
유럽 돌면서 스위스는 피해 가려고 노력하게 됐지만요 ㅎㅎㅎ
나중에 생각해보니
우리나라라 스위스나 싶은데 왜 굳이 스위스를 그렇게 동경했을까?
싶긴 하더라구요
44. 원글님도
'25.8.1 2:51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버킷리스트 잖아요?
옛날엔 그냥 막연히 해외 여행을 많이 다녀본것도 아니고
텔레비젼에서 많이 봤던 알프스산에
낙원 하면 스위스가 떠오르던 시절이 있었죠
알프스 소녀에 그래서 저도 젊어 첫 여행을 스위스하고 그리스 갔었어요
여행 많이 하면서 스위스를 가고 싶어했었는지
의아하긴 하더라구요
여행 많이 하다보니 산악지역인 우리나라에 살면서
굳이 왜 스위스 였을까? 싶긴 했어요 ㅎㅎㅎㅎㅎ
45. 사계
'25.8.1 2:54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버킷리스트 잖아요?
옛날엔 그냥 막연히 해외 여행을 많이 다녀본것도 아니고
텔레비젼에서 많이 봤던 알프스산에
낙원 하면 스위스가 떠오르던 시절이 있었죠
알프스 소녀에 그래서 저도 젊어 첫 여행을 스위스하고 그리스 갔었어요
여행 많이 하면서 스위스를 가고 싶어했었는지
의아하긴 하더라구요
여행 많이 하다보니 산악지역인 우리나라에 살면서
굳이 왜 스위스 였을까? 싶긴 했어요 ㅎㅎㅎㅎㅎ
46. 우리나라 분들이
'25.8.1 3:27 PM
(211.234.xxx.121)
열정이 아주 많아서 그래요
저도 스위스는 압도적인 자연이 좋아요
47. ㅎㄹ
'25.8.1 4:09 PM
(58.120.xxx.29)
저도 어릴적 보던 달력사진 ㅎㅎ
이런것 보면 우리나라도 우리나라 이쁜 사진 찾아서 공짜로 라도 전세계에 뿌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