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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격입니다. 진짜

.. 조회수 : 21,726
작성일 : 2025-08-01 14:24:59

제 나이 50대 후반입니다.

몇년전에 임플란트를 하다가 의사선생님이 윗니쪽에 고름주머니가 있다며 이건 큰병원 가라고 하셔서... 세브란스에서 전신마취까지 하고 잇몸수술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때라서 엄청 힘들게 힘들게 수술했어요.

2년만에 앞니가 흔들리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을 갔더니 다 뽑아야한다며 앞니 다섯개를 다 뽑았어요.

저 아직 직장 다니는데... 마스크끼고 이 더위에 넉달을 기다려야 임플란트 한다는데...

무엇보다 내 이꼴이 너무 충격적이고 내나이에 이게 뭔가... 싶고

그때 그 수술을 대체 왜 한건가 싶기도하고

임시틀니를 끼웠는데... 발음이 아예 안됩니다.

밥먹을때도 양치할때도 너무너무 힘들고

갱년기로 온몸이 다 아픈데 참... 인생 재미없다 싶네요.

젊어서 온갖 빚잔치에 이제 조금 살만해질라고 하니 무심히도 청춘은 비웃듯 지나가고

비루하게 늙어버린 이 몸에... 틀딱틀딱하는 그런 노인네가 되어버리다니...

더운날 너무 어이가 없어서 사무실에서 혼자 밥먹으며 생각합니다.

인생 정말 짧다. 즐거운 시간 누릴수 있는 건강도 너무 금방 무너지는구나. 

지금 이순간 즐길수 있다면 맹렬하게 즐겨야하는구나

 

아.... 나 옛날에 진짜 청순했는데... 슬프다..............흑

IP : 175.125.xxx.4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마
    '25.8.1 2:26 PM (210.96.xxx.10)

    어머나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이 더위에 마스크라니 ㅠ 너무 힘드실듯 ㅠㅠ
    그래도 오늘 하루만
    내일 되면 내일 하루만 버텨보세요
    시간이 걸려도 나중에 맛있는거 드실수 있을거예요
    꼭이요!!

  • 2. 넉달만
    '25.8.1 2:27 PM (58.29.xxx.96)

    고생하세요
    감쪽같이 다시 청순해지실껍니다.

    나이먹으니 치아도
    어깨도
    얼굴은 말할껏도 없고 따흑

  • 3. 어머
    '25.8.1 2:28 PM (222.113.xxx.251)

    진한 소금물 양치, 가글
    매일 아침저녁 강추합니다

    저는 이렇게하고 상태안좋은 잇몸
    완전 완전 짱짱해졌어요
    돈드는거 아니니 속는셈 치고 해보셔요

    저 간증글 여기다 수없이 썼어요

  • 4. ..'
    '25.8.1 2:29 PM (112.187.xxx.181)

    임플란트 이쁘게 하시고 맛있는거 드시면
    오는 이 기분 다 잊으십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더운데 힘내고 그래도 잘 드시길 바라요.

  • 5.
    '25.8.1 2:29 PM (221.138.xxx.92)

    저도 직장 다니며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잠도 잘 못자고
    치아관리도 잘 못했고.
    잇몸에 고름차고 잇뿌리 다 삭아서 없어지고..등등

    50초반에 이 거의 다 뽑았어요.

    임시치아 했을때 발음 세서 아주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임플란트 전부 다 하고는 발음은 많이 좋아집니다.
    전 1년 걸렀어요..ㅜㅜ

    건강관리 잘 하셔요.

  • 6.
    '25.8.1 2:31 PM (180.70.xxx.42)

    구구절절 동감됩니다.
    돈 버느라 자식 키우느라 아둥바둥 살다 보니 어느새 자식은 성인이 되어 있고 나는 50대 중늙은이가 되어 있더라구요.
    이 더위에 실외에서도 마스크 끼고 다니시는 분들 보면서 코로나 때문에 실외에서까지 마스크를 쓰나 과하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피치 못할 여러 건강상의 이유일 수도 있겠구라는걸 알게 되었네요. 교만했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 7. 닉네**
    '25.8.1 2:31 PM (114.207.xxx.6)

    얼마전에 신경치료하다 이렇게 힘들구나 덧 없다 싶었는데 님은 얼마나 더 힘들까요ㅜㅜ 이또한 지나가리 하며 기다려주세요

  • 8. 근데 고름
    '25.8.1 2:33 PM (112.167.xxx.92)

    을 어떻게 발견한거죠? 엑스레이로는 잇몸 고름 안보여요 고름이 차있음에도 엑스레이엔 멀쩡하니 씌우자고 했는데 통증이 있어 이상하다 발치하자 우겨 다른 치과에서 발치할때 고름이 콱 차있었다고
    그러니 님의 고름주머니는 어떻게 알게된건지 궁금하네요

  • 9.
    '25.8.1 2:33 PM (211.234.xxx.246)

    더 예뻐지시려고 보수공사 한다고 생각하시죠.
    이미 반평생넘게 써온 몸뚱이 여기 저기 고쳐달라고 아우성이긴 합니다. 남은 인생 건강해 지려고 몸부림 치는거니 쫌만 기다려 보시죠.

  • 10. ...
    '25.8.1 2:37 PM (106.247.xxx.102)

    제가 다 속상하네요
    넉달 금방 갈꺼예요
    그 후엔 엄청 이뻐 지실테니
    힘 내세요

  • 11. 같은입장
    '25.8.1 2:38 PM (1.237.xxx.119)

    저도 했었어요
    직장 다니면서...나랑 같이 직원식당에서 밥먹어준 고마운 친구들
    미안하다고 하면 친구어머님들도 그랬다고 하면서 이해하고 같이 밥먹었어요..
    아우 어떡해요. 위아랫니 다 할동안 말이죠
    저는 윗입술이 덮혀있어서 (잇몸이 안보이는) 잘 모르더라구요
    물론 임시치아 하고 다녔습니다.
    지나고 나서 그론가 별로 어려움 없었어요.
    치료할 때 너무 무서워서 지레 겁먹었었어요.
    동네치과병원인데 항상 고마운 치과선생님
    손이 빠르고 참 잘하시는 분이예요.
    치과치료 할때마다 느끼는게 이 건강하신분 정말 복많으신거예요

  • 12. ..
    '25.8.1 2:39 PM (36.255.xxx.142)

    그래도 고칠수 있는 거니까 조금만 참으세요.
    전 50대 초반인데 고칠수도 없고 언제라도 죽을수 있는 병에 벌써 걸렸어요 ㅠㅠ

  • 13. ㅠㅠ
    '25.8.1 2:39 PM (121.155.xxx.178)

    50중반에 잇몸 염증( 고름주머니) 생겨 치료중인 저도 있어요.
    저는 한개 발치했고 잇몸 회복되면 임플란트 심을 예정이고요
    치아 한개는 신경치료중입니다.
    저도 갑자기 나이든 기분이라 기분이 우울하네요.

  • 14. ...
    '25.8.1 2:42 PM (112.187.xxx.181)

    노년이 되면 3대 AS 공사가 있어요.
    치아 임플란트
    눈 노안수술 백내장수술
    무릎 인공관절
    잘 드시고 잘 보시고 잘 걷게 되는 과정에
    임플란트를 시작하신겁니다.
    나머지는 안할 수 있게 관리 잘하시면 돼요.
    그래도 뭐 하게되면 하는거죠...
    다들 그러고 살면서 장수합니다.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저도 옛날 같았으면 벌써 죽었을거에요.
    고혈압 있고 임플란트 8개나 했으니
    중풍으로 쓰러지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 뒷방 늙은이가 되었을텐데
    현대 의학 덕분에 이렇게 젊게 살고 있어요.

  • 15. ..
    '25.8.1 2:46 PM (211.208.xxx.199)

    괜찮아요.
    임플란트 하고나면 내가 그때 왜 그리
    우중충한 생각했나 할겁니다.
    남이라고 쉽게 말한다고요?
    저도 그 나이에 치아를 임플란트로 다 개비하고
    내 치아가 두개밖에 안남은 60대라오.

  • 16. 50대
    '25.8.1 2:51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 잇몸 고름 신경치료
    마무리 하러갑니다
    3~4 개월 걸렸네요
    건강관리 잘 합시다 ㅠ

  • 17. ㅁㅁ
    '25.8.1 2:51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다른데도 더 가 보실걸
    그렇게 다짜 고짜 다 뽑아야 했나

    임플이 뭐 엄청 좋지도 않아요
    위아래 다 임플일경우 감각이없어서 내 혓바닥 깨물어도 모르고 ㅠㅠ


    어쩌겠어요
    인정 해야지

    저 육십 후반
    내 이빨 너댓개 남은거 중 손 안댄건 두개도 안됨 ㅠㅠ

  • 18. 손잡아
    '25.8.1 2:52 PM (114.201.xxx.32)

    저도 그 상실감 알아요
    40대초부터 임플하니 상실감이 너무 커서 우울하던차에
    아이도 사고 앞니 여러개 임플 ㅠㅠ
    그래도 다 하고 나면 잊고 살아지는 우울함이니
    조금만 힘내고 이겨내세요
    잘 먹어야해요
    먹기 힘들다고 덜 드시면 안됍니다

  • 19. .....
    '25.8.1 2:55 PM (58.122.xxx.12)

    잇몸뼈가 약해져서 옆치아들까지 영향이 갔나봐요
    저도 잇몸이 약해서 남일같이 느껴지지 않네요
    보수공사중이라고 생각하세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마인드 컨트롤 합시다 화이팅요!!!

  • 20. ...
    '25.8.1 2:57 PM (112.187.xxx.181)

    긴긴 인생중에 넉달
    아무것도 아니고 다 잊혀집니다.

  • 21. ㄱㄱㄱ
    '25.8.1 3:04 PM (112.150.xxx.27)

    저 오십후반에 21세기에 못먹어서 굶어죽을수 있는 희귀병걸렸어요.1년 굶어서 난민보다ㅈ더해서 와상환자수준이었어요
    작년에 큰수술후 고치긴했으나 이나이에 굶었으니 온몸이 정상인곳이 없어서 병원순례중이에요. 신경성질환 근골격질환 혈관성 질환 인제 안걸린게 없을정도에요. 저기요. 고칠수 있는 병은 행복한 병이에요.
    돌아다닐수있는 병은 행복한병이구요.
    임플란트가 없는 시대였으면 불행하셨겠지만
    그런세상 아니잖아요.
    저 물 밥알하나 못삼켜서 휠체어타고 병원갔는데
    수술 밀렸다고 4개월 울면서 살았네요.
    저보고 기운내세요

  • 22. 눈물납니다.
    '25.8.1 3:11 PM (175.125.xxx.42)

    저 진짜 기분이 안좋아서 우울했는데 다들 위로해주시네요. 그리고 저보다 훨씬 힘든 상황이신분들이 말씀하시니 징징거린 제가 너무 창피해집니다.
    직장에서는 저처럼 이런 사람 없는것 같아서 우울했는데... 그냥 늙어가는 과정이니 잘 받아들이고 견여야겠습니다. 늙는다는건 슬프지만 서로가 위로해주면서 견디는 과정이라 생각하니 따뜻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23. ...
    '25.8.1 3:19 PM (223.38.xxx.66)

    넉달만 고생하시고,
    이후 또 잊고 잘 지내실거에요.

  • 24. ㅇㅇ
    '25.8.1 3:19 PM (61.74.xxx.243)

    저희 남편도 지금 어금니가 너무 아파서 약먹고 있는데
    치과에서 일주일동안 약 먹어보고 안되면 신경치료 하자고 했다는데
    썩은건 아닌거 같고.. 그럼 그게 고름주머닌가봐요.(병원에서 그런말은 없었음)
    근데 진짜 어떻게 발견하신건가요?

  • 25. 화이팅
    '25.8.1 3:26 PM (59.10.xxx.5)

    저도 치아가 안 좋아서 늘 울적한데요. 원글님 힘냅시다.

  • 26. 저는
    '25.8.1 3:27 PM (175.125.xxx.42)

    윗몸에 약간 물집처럼 튀어나온부분이 있어서 의사선생님께 물어봤어요. 임플란트 마무리 단계여서 그냥 살짝 물어본건데 흠칫 놀라시던 모습이... 너무 두려웠어요.

  • 27. 임플 님들
    '25.8.1 5:06 PM (112.167.xxx.92)

    위아래 임플란트 하면 씹을때 감각이 없나요 저기 윗님이 혀바닥 깨물어도 모를정도로 감각이 없다고 하니 처음 들어요

    저도 임플 위아래 해야하는데 치대로 가야하나 생각중 근데 임플란트 감각이 없단생각은 못해봤네요ㄷㄷㄷ

  • 28. ..
    '25.8.1 8:07 PM (210.102.xxx.1)

    노년이 되면 3대 AS 공사가 있어요.
    치아 임플란트
    눈 노안수술 백내장수술
    무릎 인공관절2222222222

  • 29. 저도
    '25.8.1 8:48 PM (49.171.xxx.29)

    50중반에 임플란트 4개지금 반년넘게 진행중인데 너무 우울했어요 한편으로는 이힘든거 조금이라도 젊을때하는게 다행이다 싶기도하고 그냥 저냥 버티고있어요
    저는 3년전 이사온집도 너무 정이 안들어서도 우울하고 이걸어떻게 헤쳐나가나 싶었어요
    이거 끝나면 늙은 부모님들 아프실테니 그것도 기다리고 있네요
    아직 닥치지않은일 그냥 하루를 버티자라는마음으로 기도합니다

  • 30. .....
    '25.8.1 8:52 PM (211.109.xxx.240)

    오십후반 십년에 걸쳐 임플 10개째입니다 사진보면서 내 치아가 총 28인것 알았어요 잇몸관리가 안된게 누적되어 발치한 경우인 데 유전도 꽤 작용합니다 임플 후 불편함이 없어서 비용말곤 괜찮아요

  • 31. ㄷㄷ
    '25.8.1 9:07 PM (122.203.xxx.243)

    댓글들 읽어보니 임플란트가 획기적인 기술이긴 한가봐요
    치아를 다 뽑고도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는게
    넘 신기하네요
    50중반인데 스케일링만 해도 넘 아픈데
    치아관리 잘 해야겠어요

  • 32. ,,,,,
    '25.8.1 9:29 PM (110.13.xxx.200)

    나이드니 얼굴살 빠져서 치아교정하고 픈 마음이 드릉드릉했는데
    몹쓸 생각이었네요. 치아 안건드리고 잇몸건강한게 최고인가봅니다.
    아프신분들 어서 나으시고 건강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나이들수록 몸 안아픈게 최고네요. 체력도 넘 떨어지구요.

  • 33. 이쯤이야
    '25.8.1 9:57 PM (106.101.xxx.157)

    이야 해넣으면되죠 그런거갖고 그러세요

  • 34. ..
    '25.8.1 10:26 PM (110.9.xxx.28)

    에구..읽는 제가 다 속상하네요.
    그래도 요즘 기술이 좋아 임플란트로 감쪽같이 할 수 있으니 그걸로 위안해보세요.
    이전보다 더 예뻐지실 지 누가 알아요.?
    잘 치료받으시고 후기 또 올려주세요.

  • 35. ...
    '25.8.2 12:16 AM (173.63.xxx.3)

    50대부터는 외모보단 건강입니다. 먹는것도 한때. 입맛 좋고 소화 잘될때 먹고 운동도 너무 무리하면 관절나가고. 원글님 임플란트 하시면 다시 회복될 기분입니다만, 내치아만 못해서 저도 좀 우울했답니다.

  • 36. ㅇㅇ
    '25.8.2 2:16 AM (118.235.xxx.184)

    님..! 건강하세요..!
    임플란트 할 수 있는 재력과 사무실에서 근무하시는
    고급 노동력이 부러운데요 전!
    화이팅입니다요

  • 37. 0000
    '25.8.2 7:41 AM (182.221.xxx.29)

    남동생 통풍때문에 치아 몇개안남기고 임플했는데 좋다고 하던데요

  • 38.
    '25.8.2 7:56 AM (49.174.xxx.188)

    너무 속상하겠어요
    연예인들 다 뽑고 임플란트하고 라미네이트 하는데하는 김에 예쁘게 해서 넣어서 미모 거듭나시길 바래요
    저는 원래 치아가 약해서 20-40대 임플란트 시작해서 4개가 있어요 아줌 강철이가 되어서 질씹습니다
    처음에만 쿠션감 없는게 느껴지지 뭐 강철이빨 갖고 있어요
    다만 치과가서 사진찍으면 쇠 사진이 아주 예쁘게 찍히죠
    힘내세요 정말 응원합니다 대단하세요 정말!!

  • 39. ..
    '25.8.2 11:01 AM (121.183.xxx.173) - 삭제된댓글

    진한 소금물 가글 강추222
    잇몸에 소금이 좋아요

  • 40. ..
    '25.8.2 11:03 AM (121.183.xxx.173)

    진한 소금물 가글 강추222
    필요한 치료는 치과에서 받아야겠지만
    잇몸 평소 관리에는 소금이 좋아요

  • 41. ^^
    '25.8.2 11:20 AM (223.39.xxx.143)

    ᆢ좋은결과 있기를ᆢ바래요
    치료ᆢ적응ᆢ세월지나 임플란트하고나면
    ~충격받았던 마음도 모습도 좋이질거예요

    저도 치통으로 생각않코 치과갔는데 예상외로
    여기저기 검사하더니 큰공사 시작예고를~~
    임플란트ᆢ해야한다면서 견적ᆢ 바로 누우세요~

    앞니 양쪽 3개,4개 발치하고 너무 쇼크인데
    거울보니 내모습이 그유명한 '영구' 딱 그얼굴ᆢ
    쇼킹해서 크게 후회,한참을 놀랏던 그때

    임시치아는 해줬으나 ᆢ뭔가 어색 100프로
    음식먹을때는 빼라고ᆢ설명했는데
    전짜 귀찮고 씹기힘들고ᆢ등등
    제모습이 딱 늙은할머니ᆢ너무 싫었어요

    그후 세월이지나 밈플린트다 끝나고 정상~화
    되고나니 싱처받았던 것도 절로 낫구요

  • 42. ,,,
    '25.8.2 1:41 PM (180.66.xxx.51)

    치과 너무 두려워요. 늦게 갈 수록 돈이 더 든다는데...
    정말 엄두가 안나네요. 저는 나이가 50대인데...
    교합이 잘 안맞아서 너무 심난하고 대학병원으로 가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원글님도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43. mm
    '25.8.2 2:22 PM (125.185.xxx.27)

    흔들린다고 이를 다 뽑아요?
    발치 조아하는 의사는 좋은의사 아니에요.
    최대한 오래 쓸수있게 해주는 의사가 좋은의사.

    치과와 정형외과는 여러군데 발품 팔아야해요. 돌파리..에 돈만벌려는 인간들 많아서.

    뽑으라할때 대학병원 가보시지. 거기선 바른말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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