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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미와 잠자리

여름은 간다 조회수 : 773
작성일 : 2025-07-31 17:52:33

새벽에 매미소리에 깨서

5시에 동네 호수공원 자전거 타는데

세상에나 잠자리가 엄청 날아다니네요

서울바로 옆동네입니다

조만간 더위도 물러가겠네요

IP : 59.13.xxx.2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31 6:03 PM (112.145.xxx.43)

    제철 모르는 애들이라 그게 될지 싶어요
    올해는 유독 매미들이 새벽에 엄청 우네요
    잠자리야 지지난주부터 날아다니더라구요

  • 2. 가을
    '25.7.31 7:57 PM (125.136.xxx.93)

    벼나 과일이 익어가야하기때문에
    한낮은 뜨겁지만 새벽과 석양에 스치는 바람이 가을이
    묻어있네요
    수십년을 등산과 산책을 새벽과 석양에 하기때문에
    잘압니다
    습도도 급격히 떨어지기때문에 짜증나는 뜨거움은
    며칠만 견디소서

  • 3. ..
    '25.8.1 10:06 AM (220.71.xxx.57) - 삭제된댓글

    매미와 함께 주무신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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