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긴급한거 아닌데도 일단 응급실로 왔다가 외래보러 가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ㅜㅜ
아니 택시타고 와도 충분한 사람들인데 정말
구급대원님들도 힘들고 이게 뭐하는 건지...
응급실에 긴급수술 있으면 심하지 않으면 응급실에 들어 오지도 못 하거든요. 구급대원님들 더운데 밖에서 한참 기다리시고...
외래에 환자 많아서 기다리기 싫으니 돈 많이 내도 괜찮으니 응급아닌데도 밀고 들어오는 사람도 있구요.
119 유료화 추진 좀 합시다!
(정말 긴급한 환자들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