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숙은 오해꽤나 사겠어요.

ㅇㅇ 조회수 : 2,785
작성일 : 2025-07-31 09:57:14

의도된 플러팅은 아닌거 같고

그냥 몸에 밴 습관 같은데..(지난주 까진 여우라 생각했음)

진지하게 말해주고 고치지 않으면 오해사거나 여자들사이에서 따당할거 같은...

IP : 1.248.xxx.18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31 9:59 AM (121.179.xxx.68)

    전 전혀 여우같이 안보여요
    그리고 그프로가 플러팅하고 끼부리는 프로인데
    그런걸 좀 했다고 욕하다니 이해불가에요 ㅎㅎㅎ
    타 여출에 비해 너무 매력 있어요

  • 2. ㅇㅇ
    '25.7.31 10:02 AM (61.74.xxx.243)

    그나이 먹고 일부러가 아니라 모르고 그런거겠어요?
    알면서도 그러는거지..
    대학교때 저런여자애 있었는데 남자들이 아주그냥 입이 헤벌쭉~~ 그런데도 걔가 순진해서 그런거라고 믿더라구요ㅋ(양다리도 애가 착해서 모질질 못해서 그런거라고 감싸더라는..)
    그때 여자애들이 그러지 말라고 엄청 말을 해줘도
    진짜 자긴 몰랐다고..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그런거 아니라고 울먹 거리더니..
    아휴.. 지금 나이 마흔인데도 소식 들어보면 낙태를 하도 해서 이젠 애도 안생기고(대학떄 자긴 남자랑 칫솔만 같이 써도 임신된다고 헤헤 웃던..)
    아직도 남자관계가 파란만장하더라구요.

  • 3. 일부
    '25.7.31 10:04 AM (122.32.xxx.106) - 삭제된댓글

    뒷화면으로 봤는데 귀옆머리카락에서 뭐 떼주던데
    그 정도면 숙련자일텐데
    어릴때 잘 쇼부치지 그게 좀 안타까움

  • 4. 몸에 밴거라
    '25.7.31 10:05 AM (1.248.xxx.188)

    고치기 힘들겠죠..
    사투리쓰니 영수 귀여워 죽던데…

  • 5.
    '25.7.31 10:06 AM (58.143.xxx.66)

    얼굴 몸매되면 조용히만 있어도 되는데
    플러팅 이런 거 약자의 몸부림이라 귀여워요.

  • 6. 근거
    '25.7.31 10:09 AM (122.32.xxx.106)

    회사내 유부남한테도 저러는거 아니겠죠
    습관은 무슨

  • 7.
    '25.7.31 10:18 AM (1.237.xxx.38)

    몸에 배서 결혼하고나서도 저러면 어쩌나요

  • 8. 고단수
    '25.7.31 10:31 AM (49.174.xxx.188)

    여자들에게도 잘 맞추면서 남자에게 털털한듯 애교 스킨쉽 플러팅
    와 진짜 고단수다 하면서 봤네요

    매력넘치는데 친구하기는 싫어요 ㅎㅎ

  • 9. oo
    '25.7.31 10:32 AM (49.166.xxx.213)

    몸에 배인 플러팅은 곤란하지 않나요?
    온오프가 돼야죠. 그게 안되면 남친이나 남편하고 문제 생길거에요.

  • 10. 그러게요
    '25.7.31 10:38 AM (61.105.xxx.17)

    좀 지나치긴 하더라고요

  • 11. .......
    '25.7.31 10:40 AM (39.119.xxx.80)

    내 남편에게 다른 여자가 저런다면
    귀여운가요?
    미쳤나? 싶던데

  • 12. ::::::::
    '25.7.31 10:41 AM (119.204.xxx.8)

    의도된거든
    몸에 밴 습관이든
    둘다 안좋다고 생각해요
    여자든 남자든 모든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 소지가있어요

  • 13. ...
    '25.7.31 10:48 AM (222.236.xxx.238)

    뭐든 적당한게 좋은건데요. 지나쳐요.

  • 14. . . .
    '25.7.31 10:49 AM (175.119.xxx.68)

    발로 그러는거 아무나 못하죠

  • 15. 정말
    '25.7.31 11:06 AM (175.117.xxx.28)

    헤프다고 표현할수밖에
    발장난치고 얼굴만지고 어깨 기대고
    어쩜 싼티 플러팅을
    다른 여자출연자들 아무도 안그러드만요
    남자들은 어떤 여자가 진국인지 모르는거같아요
    저런 애한테 몰표라니
    단, 상철은 정숙이 어떤 캐릭턴지 파악했다고 봅니다
    고민하는 이유가 단순히 거리때문 아니에요

  • 16. 이번
    '25.7.31 11:10 AM (175.117.xxx.28)

    남자출연자들 대단히 보수적이고 속이 단단한 청년들 같던데요 다만 남자이기에 본능적으로 관심은 갖지만 이성적으론 파악한듯 해요. 날티나는 포항 영철만 포항 정숙에게 대놓고 직진하고 있고 의사 광수는 독실한 크리스찬이 술도 잘마시던데 독실한거 맞나 의심스럽고. 암튼 의사 광수는 이거저거 판단도 안되고 정숙에게 끌려하고있는듯.

  • 17. ...
    '25.7.31 11:41 AM (1.237.xxx.38)

    상철도 옥순이 훨씬 나아보이던데 참
    끌리는건 다른가봐요

  • 18. 헤퍼보임
    '25.7.31 12:02 PM (211.235.xxx.192)

    매력없고요
    밉상아니다 그러던데
    한심해보입디다

    창원대 다닐 때도 유명했을 듯

  • 19. 이런
    '25.7.31 4:00 PM (106.101.xxx.214)

    굉장히 수수한 털털한 모습을 보이며 플러팅 하니
    생각보다 욕하기 어려우나
    친해지면 정말 여우에 밉상 스타일이죠
    눈웃음 혓바닥 발가락까지
    여럿남자를 이렇게 홀렸겠지만
    지팔지꼰이라하죠 끝이 좋지 못한 행동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79 올해 할로윈 커스튬은 케데헌이겠네요 .... 05:19:26 114
1741978 뒤로넘어져도 코가깨지는 시기에.. 05:16:34 145
1741977 매달 250만원을 이자로 받는다면 1 이자 05:15:57 330
1741976 당근라페에 아보카드오일 2 당근라떼 05:15:36 121
1741975 에어컨 29도 설정인데 그냥 풀로 돌아갑니다 6 ㅁㅁ 05:02:01 534
1741974 현미밥으로 많이 드시나요? 3 04:34:54 247
1741973 결국,, 시어머니프사 뒷얘기 21 결국 03:30:16 1,929
1741972 독일 사시는 분 계실까요? 상황이 꼬였어요 도움좀요 8 독일 02:45:23 1,680
1741971 신축2년된 아파트.전세가 안나가요 4 임대인 02:45:00 1,350
1741970 '단전·단수' 이상민 지시, 일선 소방서까지 전파 확인 ... 02:20:18 742
1741969 나라가 힘이 없으니... 5 .... 01:40:59 1,485
1741968 제발 근종이나 난종 수술하세요. 14 지나다 01:19:55 3,165
1741967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4 ㅇㅇ 01:15:58 2,546
1741966 인스타그램 7 기분 01:12:27 678
1741965 27살아들이 어두워서 벽에 부딪쳐 안경이 부러지변서 8 급해요 01:11:27 2,173
1741964 소비쿠폰 타지역으로 할수 있나요 3 ㅇㅇ 01:02:35 781
1741963 [속보] '내란 공모'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발부 24 ㅅㅅ 00:49:22 3,204
1741962 주식 성공하는 사람은 욕심이 적고 기준이있는 사람같아요 2 ㅇㅇㅇ 00:48:42 1,323
1741961 런던 사시는 분 2 미용실 00:45:42 591
1741960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15 나쁜딸 00:23:08 4,084
1741959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9 ... 00:21:27 924
1741958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9 00:16:56 596
1741957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5 ㅇㅇ 00:16:50 581
1741956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23 ... 00:16:14 4,321
1741955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5 .. 00:13:57 1,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