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의상땜에 영자에게 빠진걸까요 ?
진짜 의상땜에 영자에게 빠진걸까요 ?
가만히 있어도 여자들이 찝쩍거렸을 히스토리 에피 부자일듯요
걍 말로만인듯
고단수에요 이미 여출 조건이나 성격 다 파악했을듯
그동안 사겼던 여자들은 영자같은 스탈이었을거같아요
워낙 무례하고 자기 잘난맛에 살아왔으니 여자는 자기한테 잘 맞춰주는 여자로~
흰옷 페티시가 있나 사귀더라도 영자는 옷에 신경 많이 써야겠어요.
뭐 흰옷에 꽂힌게 좀 의아해서 그렇치
왜 특정복장에 꽂히는 남자들 있긴있자나요.
검정스타킹이라던지..그런걸로보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요.
근데 영수는 다들 잘생겼다는데 퉁퉁부은 눈에 부시시한 머리에
뭔가 사람이 단정치 못하고 방랑자 같아서 비호감인데
(동물 좋아한다면서 쥐얘기랑 동물학대범 얘기할땐 더 이상했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