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수리(인테리어)할때 계속 가서 봐야 하나요?

... 조회수 : 1,875
작성일 : 2025-07-30 22:27:40

이사갈 집이 한시간 반 거리인데 올수리할 동안 단기임대 알아보니 그 근처는 거의 없고(있어도 너무 비싸고) 저희 동네 근처는 꽤 되더라구요.

올수리할때 계속 가서 봐야 하는거면 비싸도 그 근처에 구해야 하나 해서요.

IP : 118.235.xxx.2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필히
    '25.7.30 10:45 PM (220.79.xxx.182)

    상주해야합니다 공사하면서 변수가 많이 발생해요. 계속 소통해가며 해야합니다. 안그럼 꼭 사단나요…

  • 2. ㅇㅇ
    '25.7.30 11:12 PM (39.125.xxx.199)

    한달 반 공사할때 매일갔어요. 아침저녁으로 퇴근하고 간날도 있고
    점심시간 아껴서 다녀온적도 있어요. 가봐야해요

  • 3. ㅡㅡㅡㅡ
    '25.7.30 11:19 PM (58.123.xxx.161)

    계속 지켜 보고
    계약대로 시공하는지 확인해야 해요.

  • 4. ㅇㅇ
    '25.7.30 11:59 PM (211.177.xxx.133)

    그래도 하자있는지 바로바로보고 말해줘야
    탈이없어요

  • 5. ㄱㄴㄷㅂ
    '25.7.31 12:04 AM (58.122.xxx.55)

    인테리어 업자가 수시로 다니는데도 타일 맘대로 붙이고
    샷시 엉망으로 하고
    순식간에 맘대로 하더라구요

  • 6. 경험자
    '25.7.31 12:06 AM (116.34.xxx.214)

    비싸도 한달반이니 걸어갈수 있는 근처에 잡으셔요.
    이게요… 주인 눈에만 보이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아저씨들 담배피고 쓰레기처리 등 지켜봐야 지켜지는것도 있고… 시간 안에 끝나려면 하자가 없어야하니께~
    전 업체없이 제가 직접 계약하여서 아침에 빵, 음료사서 문열어드리고 오늘 끝낼것 부탁드리고 4시 가서 확인하고 두달을 했어요.

  • 7. ..
    '25.7.31 12:17 AM (211.208.xxx.199)

    가까운데.계시면서 수시로 봐야죠.
    수리할 집 근처에 단기임대 구해서 지내며
    낮에는 둘 다 직장 나가야하니 못 들여다보고
    마감시간에 업체에서 보내주는 사진과
    퇴근 후 두 눈으로 확인해서
    매일 저녁 업체소장과 통화하며 조정했어요.

  • 8. 매일
    '25.7.31 12:24 AM (1.176.xxx.174)

    매일 가셔야되요.
    수시로 가서 보고 의견 나누고 이렇게 해달라고 하고 해야지 공사 다 끝나고 다시 오라면 오지도 않지만 다시 그 부분을 바꾸기 쉽지 않아요

  • 9. 반드시
    '25.7.31 9:09 AM (220.117.xxx.100)

    매일 가서 보셔야 해요
    가전 살 때도 문 열어보고 겉과 속 다 살펴보고 작동시켜보고 하잖아요
    집은 한번 지으면 부실 수도 없고 다시 칠하고 바르는거 어려워요
    지을 때 내 생각과 계획대로 맞는지 단계마다 확인해야 해요
    특히 어떤 단계는 한번 지나가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돌이키기 어려워요
    자재가 다 맞는지 전기 배선이나 못박는 곳 높이가 맞는지, 색은 맞는지, 비뚤게 된 곳은 없는지, 원래 계획지나 도면이랑 다 일치하는지 일일이 확인하셔야 합니다
    찜찜한 구석은 바로바로 짚고 넘어가야 하고요

  • 10. ...
    '25.7.31 9:58 AM (1.238.xxx.139)

    견적 상담 갔을때..저더러 꼼꼼하겠다..면서 얼마전 울 아파트 공사 끝난집 얘기 하면서..그 주인은 공사 기간내내 한 번도 오질 않았다..하더라구요(자기네가 알아서 잘 해놓았다가 아님) 그 업체랑은 계약 안했구요..오히려 정반대인 사장님(매일 와서 봐라)이랑 계약하고 하루에 오전.오후 2번 간 적도 있는데도..볼수록 ?런곳도 보이고 하자도 보였어요..매일 가 보세요

  • 11. 자주
    '25.7.31 9:55 PM (121.168.xxx.100)

    가셔야죠.
    내일 이사 들어가고 두달정도 인테리어 했는데 마무리 할때는 거의 매일 가서 챙겨도 놓치는게 생기더군요.
    너무 더운 날씨에 에어컨 없이 일하시는데 시원한 커피라도 사달라고 하셔서 자주 사드렸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238 묘성장군 광고하는 오미베리 주소 좀 알려주세요 4 새벽2 2025/08/01 959
1742237 복숭아 옥수수 다 맛없으니 속상해요 12 2025/08/01 2,227
1742236 윤석열 빤스사건 걍 웃기기만 하네요 14 ㄱㄴㄷ 2025/08/01 2,689
1742235 저작권 없는 책이 뭐가 있을까요. 5 .. 2025/08/01 797
1742234 한화 장남 김동관 부인이요 21 ㅇㅇ 2025/08/01 6,207
1742233 덜 단 시판 떡볶이는? 3 ㅇㅇ 2025/08/01 1,047
1742232 대통령실 "코스피 급락, 세제 개편 보도 후 이뤄졌다고.. 18 ... 2025/08/01 3,284
1742231 저질 빤스내란정당, 6 ........ 2025/08/01 644
1742230 미세먼지 많이 안좋은 줄 모르고 빨래 널었는데ㅠ 1 코롱이 2025/08/01 971
1742229 젖먹이 어미고양이 사료그릇이 다 치워져있네요ㅠ 12 suay 2025/08/01 1,343
1742228 양동근, 손현보 목사 행사 참석…온라인 반응 엇갈려 19 123 2025/08/01 3,668
1742227 60대가 고등학교 입학한 사건 7 00 2025/08/01 2,247
1742226 썩열이 엄마가 면회 한 번 안 가는 것을 보면 12 천륜 2025/08/01 3,465
1742225 케데헌의 나라에서 빤스대통령이라니ㅠ 10 윤쪽이 2025/08/01 1,383
1742224 그릇하나만 찿아주세요 3 그릇 2025/08/01 762
1742223 시어머니는 싫다는 말씀을 못하셔요 32 우리 2025/08/01 3,577
1742222 고3이면 이대 안 높은거 알아요 24 2025/08/01 3,001
1742221 늘보리로 밥 지을 때 물 양 좀 알려주세요. 3 ㅇㅇ 2025/08/01 388
1742220 윤 지지자들은 오늘 행태를 보고 뭐라 하나요? 5 2025/08/01 1,256
1742219 사각시계 다이얼 사이즈 좀 봐주세요 5 시계 2025/08/01 257
1742218 담에는 생중계 해라 4 2025/08/01 699
1742217 윤석열, 팬티만 입고 조사 거부, 전 세계에 뉴스 타전 9 o o 2025/08/01 4,907
1742216 민주당에 바란다 11 당원 2025/08/01 959
1742215 무슨 선크림이든지 눈이 심하게 따갑네요 11 ㅇㅇ 2025/08/01 1,364
1742214 by-lying-in-underwear 2 속옷 드러누.. 2025/08/01 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