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관장이라니 ...
심지어 성인딸에 엄마는 전직 간호사
https://v.daum.net/v/20250730151141477
영국 명문 케임브리지 대학교를 졸업한 팔로마 셰미라니(Paloma Shemirani)는 혈액 암의 일종인 비호지킨 림프종을 민간요법으로 치료하려다 작년 7월 24일 종양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당시 나이 23세.
2023년 말 그녀를 검진한 의료진은 화학요법(항암치료)으로 치료하면 생존 가능성이 80%라며 예후를 낙관했다. 하지만 그녀는 이를 거절하고 대체요법으로 암에 맞서다 몇 달 후 사망했다.
전직 간호사이자 유명 음모론자인 그녀의 어머니 케이트 셰미라니(Kate Shemirani)가 딸의 치료 프로그램에 적극 관여했다.
BBC의 30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가브리엘은 전날 켄트 주 메이드스톤 법정에서 열린 사망원인 심문(inquest)에서 팔로마가 매일 커피 관장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엄마가 팔로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