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고 산 며느리만 불쌍하네요
이걸로 타산지석 삼읍시다
친정부모 모시고 사시는분 많던데 딸유산 사위 유산이 따로 있어요? 좀 이해가 안되네요 아버지가 받는게 엄마가 받는거 아닌지요?
물론 형제들이 장남 더 챙기면 좋겠지만 그건 요즘 세상에 동화고요
불쌍해요?
재산 받으려고 모셨나요?
시부모 재산을 며느리가 왜 받나요
남편이 받아서 같이 쓰고
남편 사망하면 본인도 받는데?
장인 재산이 사위한테 가나요?
그러게요
남편이 문제죠
남편이 받아서 부인에게 주면 되죠
남편이 친정에 잘한다고 사위에게 그냥 돈 주는 친정도 없잖아요? 딸에게 주면 딸이 알아서 할일 아닌가요?
남편이 친정에 잘한다고 사위에게 그냥 돈 주는 친정도 없잖아요? 딸에게 주면 딸이 알아서 할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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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은 역지사지 좀 하세요
게다가 요즘 50~60대 중에 누가 시부모를 모시나요?
원글자는 60대는 된 것 같은데 시부모가 재산 주면 시부모를 모실꺼예요?
제 주변 시부모 모시는 사람 단한명도 못봤어요
수백억 자산가 할머니도 혼자 사세요
그정도 재력이면 눈 질근 감고 모시겠다 싶은데도요
돈이 많아도 안 모시는데 보통의 시부모를 누가 모실까요
모신다는 표현도 별로고 왜 모셔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같이 사는 분은 도대체 어느시대에 사는건지
시부모님 형님 내외 분이 잘 모셨으면
재산 대부분 드리라고 할 거예요.
왜냐하면 친정도 부모랑 같이 사는 시집 안간 동생에게
부모님 재산 남은거 다 줄 생각이거든요.
근데 저희 형님 내외 분은 말만 같이 살았지
제대로 밥도 챙겨드리지 않고 병원도 안모시고 가고
한게 거의 없는데 재산만 혼자 독차지 하시려고 하죠.
그런 분은 법대로 해야할 거같아요.
만약 사연자 어머니처럼 정말 잘 모셨다면
형제들이 너무 한 거같아요.
세상엔 이상한 사람도 참 많구나싶군요
남편이 받았으면 되었지
며느리몫을 따로 챙기는 집이 있나요
울화통이 터진다니 욕심이 과한 손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