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박찬대 “APEC에 김정은 초청해야
정 후보는 "남북관계는 마음속에 있는 3.8선부터 낮춰야 한다"며 "올지 안 올지는 북한이 판단하겠지만 일단 초청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APEC에) 왔으면 좋겠는데, 못 온다면 판문점에서 (김 위원장과) 또 혹시 만나게 할 수 있는 것을 주선해야 하지 않나"라고도 덧붙였습니다.
박 후보는 "(김 위원장이) 올지 안 올지 우리가 따지지 않고 당연히 초청해야 한다"며 "인내심을 갖고 대화를 시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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