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갑해서 브래지어를 할수가 없어요.
올리브영에서 니플패드인가? 그걸 사서 붙여서 출근하거든요.
붙이는 테잎이 아니라 패드 였어요.
이걸 하니 너무 좋았는데 오늘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나오는데 갑짜기 툭 이러는거예요.
가슴에 붙인 니플패드가 떨어졌어요.
아~~~ 그래서 생각난게 나시 안에 그냥 넣는 거였는데요.
예전에 질리도록 했는데 그게 여름은 더워서 니플패치라고 테잎 같은거 붙이고 다니다가 언제부터인가?
간지러워서 올리브영에서 사서 하고 다녔는데 이런 불상사가?
주위 사람도 뭐야? 하고 지나갔는데요.
내일 어제 그게 뭐였어? 물음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나시 안에 그냥 끼우는 브라가 있었는데 이름이 뭘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