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성인되는 고3. 수능 얼마 안 남은 시점에 공부안하고 잠자고 놀기만해요. 반전은 아이가 가진 능력이 있어 월 500이상은 벌거 같아요. 영원히는 아니지만요. 이거 믿고 공부안하는것도 있어요. 대학은 그냥 성적되는대로 가라고 좀 내려놓을까요..그래도 수능까지 좀 열심히좀 했으면 좋겠어요. 엄마 욕심인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곧 20살되는 고3
...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25-07-31 16:57:16
IP : 114.206.xxx.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7.31 4:58 PM (1.239.xxx.246)지금 성적이 어느정도인데요?
공부도 잘 하면 남은시간 더 화이팅 했으면 하고
공부 못하면 그냥 둘거 같아요2. 오
'25.7.31 4:59 PM (218.159.xxx.228)웹소설이나 웹툰같은데 맞으려나요. 수능까지 열심히했으면 하는 거야 당연한 엄마 마음인데 또 잠자고 노는 고3도 당연히 많아서요ㅋㅋ
3. ..........
'25.7.31 5:03 PM (106.101.xxx.13)부럽네요. 같은 고3. .ㅜㅜ 수능날만 기다립니다. 싸우기싫어서 잔소리안해요.
4. 그런데
'25.7.31 5:14 PM (122.34.xxx.60)월 5백이면 연봉으로 7천5백만원은 된다는 소리인데ᆢ
잘 자고 잘 쉬어야 그 연봉 유지하죠
정말 대단하네요
정부출연연구소나 국책연구소에서 박사 연구원이 연봉 5천 6천 정도 받는 경우 허다합니다
7급 정도인 교사나 7급 공무원 실수령액을 보세요.
공부 안 하고 출결만 신경 쓰고 컨디션 관리해야죠.5. 가진 능력이
'25.7.31 5:23 PM (112.167.xxx.92)뭔가요 월500 궁금하네요
6. 루어
'25.7.31 5:30 PM (61.254.xxx.88)부모님의 걱정하는 맘 알것 같아요 초년운이 좋은것이 좋은게 아닐 수 도 있어서...
그래도 능력은 인정해 주심이 좋을 것 같아요.
대단하네요7. 가진
'25.7.31 5:44 PM (59.7.xxx.217)능력을 더욱 발전 시켜야..
8. ...
'25.7.31 5:49 PM (59.14.xxx.42)네.. 지가 지머리 믿고 안하는 거여요. 왠지 조금만 해도 다 잘 될 거 같거든요~~
9. ..........
'25.7.31 6:01 PM (106.101.xxx.13)근데 그 능력이 뭔가요?
고등아이 친구는 세상에 코인해서 억대를 벌었대요.
부모가 천만원주고 해보라한게 몇억이 됐는데,그래도 공부 열심히한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