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 만나는대요 사는 모습이 이상하고 가족 중
재산 있는 형제 부부 빌붙어서 기생충처럼 사는 모습을
보기 힘든데 저는 힘이 없어 아무 말도 못 하고 그냥
멀어졌어요 안 보고 사니 가족이라 마음은 안 좋아도
속은 편합니다 필요하고 뜻이 맞으니 서로 어울리겠지
라고 생각하고요 한 때는 사이좋았던 가족이었지만
가족도 남이라 다 알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저런
모습으로 살지는 몰랐어요 씁쓸은 하네요
저는 안 만나는대요 사는 모습이 이상하고 가족 중
재산 있는 형제 부부 빌붙어서 기생충처럼 사는 모습을
보기 힘든데 저는 힘이 없어 아무 말도 못 하고 그냥
멀어졌어요 안 보고 사니 가족이라 마음은 안 좋아도
속은 편합니다 필요하고 뜻이 맞으니 서로 어울리겠지
라고 생각하고요 한 때는 사이좋았던 가족이었지만
가족도 남이라 다 알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저런
모습으로 살지는 몰랐어요 씁쓸은 하네요
제가 쓸말을 쓰시네요.. 지금 가족땜에 속을 썩어 정신이 혼미한데 원글님이 글썻어요...
어려서 같은 상에서 밥먹어도 나이들면 각자 사는거죠..저도 자식이 있지만...어절수 없어요..
아무것도 모를땐 정말 이상한 사람이라도 형제니 당연히 만나야하는줄 알았어요
만나고 나면 몇달동안 휴유증으로 괴로웠구요
제가 나이가 들고나니 상처주는 사람은 형제라도 안보면 그만이더라구요
뭐하러 꾸역꾸역 그렇게 괴로워하면서 만나서 밥먹고 여행다니고 그랬는지
미련한 그세월이 후회스러워요
가족뿐 아니라 주변 지인도 정신적으로 피곤하면 손절이 최고 입니다 좋은사람 만나기도 바쁜데 그냥 잊어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