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집에서 뒤로 넘어지셔서 압박골절로 1번 척추뼈?
사진으로 보니 이미 오래전부터 금갔다가 붙었다가 한 흔적에
척추 측만도 보이더라구요.
20년 전 쯤에 압박골절로 그때도 누워서 입원만 하시다가 보조기 차고 퇴원하셨거든요
이번 골절로
시술이고 수술이고 하기 싫다고도 하시고 골다공증도 심한편...
일단 2주 입원해 계시다가 퇴원해서 집에 계시는데 혼자 사세요
혼자 거동이 안되시니까 저랑 동생이 번갈아서 퇴근하고 들여다 보는데 쉽지 않네요
본인도 힘드신지 요양보호사? 라도 왔으면 하시는데
일단 병원에서 시멘트 시술하자는거 본인이 거부하셨고
그거 말고 방법이 없다고 2주동안 누워만 계시다 답답하셔서 집에 온지 3일째 되어가요
나이는 70대 후반이세요.
이런 경우도 등급이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