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536988?sid=101
이재명 대통령이 포스코이앤씨 시공 현장에서 노동자의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잇따른다고 지적하자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가 직접 나서 고개를 숙였다.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은 29일 오후 인천 송도 본사에서 사과문을 발표하고 "올해 저희 회사 현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로 큰 심려를 끼쳐드린 데 이어 또다시 이번 인명사고가 발생한 점에 대해 참담한 심정과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전날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경남 함양울산고속도로 의령나들목 공사 현장에서 사면 보강작업을 하던 60대 노동자가 천공기(지반을 뚫는 건설기계)에 끼여 숨졌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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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직접 지적하니까 반나절만에 갑자기 반성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