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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을 보냄 꼭 다음날 답장이 오는데

조회수 : 3,992
작성일 : 2025-07-29 19:45:45

친구에게 낮에 카톡을 보내면

그날이 아니라 다음날 답장이 와요

직장다니는 주부도 아니구

집에 있는데요

두번이나 이러는데

카톡보내지말라는 소리인지~

안그랬는데 이러는데

뭐라 말하기도 그렇구

조금기분이 안좋네요

내가 눈치가 없는건지요

IP : 211.243.xxx.23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손절
    '25.7.29 7:47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선택적 카톡 답장이겠지요. 본인한테 급한거면 기똥차게 빨리 보내요.

  • 2. ....
    '25.7.29 7:47 PM (218.159.xxx.228)

    두번이나 이랬으니 이제 선톡 안하겠어요. 귀찮다잖아요.

  • 3. ..
    '25.7.29 7:50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귀찮다잖아요222222

  • 4. 손절각
    '25.7.29 7:55 PM (1.242.xxx.150)

    또 댓글들 달릴거예요. 바빠서 카톡 못본다. 카톡만 하고 사냐. 등등 핑계가 많더라구요

  • 5. 눈치가없
    '25.7.29 8:02 PM (221.138.xxx.92)

    님 싫다는겁니다..

  • 6. 저는
    '25.7.29 8:05 PM (1.228.xxx.91)

    하루 이틀 기다려 보아서
    답장이 없으면 바빠서가 아니라
    내 존재가치가 없구나 싶어서 안 보냅니다..
    그러면 그 다음날 오는데 그냥 저두..
    그 기분을 너두 맛보아라 식이죠.

  • 7. 중요치않다임
    '25.7.29 8:06 PM (175.223.xxx.235)

    바쁘니 어쩌니는 어쩌다 한번이고요
    더이상 다가가지.마세요

  • 8. ..
    '25.7.29 8:10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지 이득되는 톡들은 다 번개같이 댓글 달고 있어요. 멀어지세요.

  • 9. .........
    '25.7.29 8:11 PM (112.152.xxx.61)

    제 경우는 카톡을 잘 안봐요.
    그냥 성향일수 있는데 젊은 사람들은 그런거 잘 이해하던데
    성향으로 이해 못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정 급하면 전화를 하겠지, 그런 마음이에요.

    맨날 카톡 수시로 확인하는게 아니고
    알림 다 꺼놓고 가끔 접속하거든요.

  • 10. ㅇㅇ
    '25.7.29 8:13 PM (125.240.xxx.146)

    귀찮아하고 이득되는것 없으니 늦게 다는거여요.

    선톡 하지 마시길!!

    본인이 뭐 물어보거나 원글님 귀찮게 해야 할 일 있을때 선톡하겠죠

  • 11. 요즘
    '25.7.29 8:28 PM (114.206.xxx.139)

    대체로 급한 용무 아니면 톡 포함 sns 답을 늦게 하더라구요.
    빠른 답을 원하면 통화가능하냐고 묻고 통화를 하는 게 나을 거 같고
    안부나 수다 목적이면 보내고 잊고 있으면 답오면 적당히 답하고.. 그런 추세가 늘어가네요.

  • 12. 요즘
    '25.7.29 8:35 PM (49.164.xxx.30)

    다들 폰 끼고 사는데..하루늦게 보내는건
    의도적인거죠. 제지인도 그런사람 있었는데
    아예 연락안했더니..아쉬워 연락하더라구요
    근데 맘은 이미 아웃이죠

  • 13. 요즘
    '25.7.29 8:36 PM (210.222.xxx.94)

    바로 답하는 사람은 저 한사람뿐인거같아서
    저도 무음으로 해놨어요
    그래서 다음날은 아니어도
    천천히 답하게 돼요

  • 14. 그냥
    '25.7.29 8:39 PM (223.38.xxx.199)

    관계 끝난 거에요. 원글 무시하는 거고.

  • 15. ...
    '25.7.29 8:51 PM (211.112.xxx.7)

    원글님이 중요하지도 않고 조금 귀찮기도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모양이네요

  • 16. 어우
    '25.7.29 8:59 PM (106.102.xxx.249)

    카톡을 잘 안 본다고 하는 사람
    진짜 싫다
    하루종일 폰 끼고 살면서 카톡 좀 빨리 봐주면
    큰일 나나?

  • 17. ㅇㅇ
    '25.7.29 9:12 PM (222.233.xxx.216)

    카톡 안본다는 사람 희안하시네
    핸폰 끼고사는 세상에 카톡 안볼거면
    왜깔았대요

  • 18. 집착하지 말라
    '25.7.29 9:15 PM (223.38.xxx.128)

    남편이나 남자친구 가족도 아닌데 톡에 집착하지 마세요
    연락에 집착하면 병나요.

    바쁘면 진짜 톡할 시간도 없어요
    일 많은 사람은 바빠서 숨이나 돌리지
    카톡할 기운도 없어요.
    우울한 사람은 카톡하면 즐거운척 대화해야 하니 바로 톡하기 힘들고 마음좀 차분히 가라앉으면 카톡할 에너지가 생겨요

    매일매일 활기차고 즐거운 사람은 전화통 카톡붙잡고 살던데
    그렇지 않은 사람은 그 활기 받아줄 에너지가 없어요.

    가족도 남편도 아닌데 카톡에 집착하지 마세요
    핸드폰 문자카톡 없을때를 생각해보세요
    그런거 없어도 잘만 만남유지하고 살았는데

  • 19.
    '25.7.29 9:33 PM (211.243.xxx.238)

    자주 보낸것도 아니구
    일반적인 안부인사 카톡이었습니다
    집착이 아니구요
    그리구 그 친구는 바쁘지않은 주부일뿐이구요

  • 20. ...
    '25.7.29 11:29 PM (118.217.xxx.8)

    시간 겁니 많은 주부입니다.
    카톡 알림 꺼놓고 가끔씩 봅니다
    광고도 너무 많고 피곤하더라고요
    폰은 자주 봅니다.
    그래도 카톡은 의도치않으면 안 들어가서 놓칠때도 있습니다.
    폰 들고 산다고 모든 사람이 카톡은 꼭 확인하는게 정답은 아니지요.

  • 21. 저는
    '25.7.30 12:02 AM (180.70.xxx.42)

    지인보다 구독 광고 카톡이 더 많은데 그 광고 카톡 틈에 지인 카톡이 묻혀서 일주일 후에 카톡 정리하다가 본 적 있어요. 어찌나 미안하던지..
    이러이러해서 이제 확인했다 정말 미안하다로 시작해서 카톡 보냈더니 다행히 절 잘 알고 친한 사람이라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해주더라고요.

  • 22. ...
    '25.7.30 12:39 AM (42.82.xxx.254)

    카톡이나 전화가 잘 안와서 다음날 보는경우,
    전업이라도 너무 바빠서 카톡 볼 시간이 없는 경우,
    급한일은 전화로 하니, 카톡은 시간날때 처리하는 사람도 있구요...물론, 연락오는게 싫어 그럴경우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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