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구보다 공부에 열성적이면서...

어떤 조회수 : 1,632
작성일 : 2025-07-29 19:34:56

누구보다 공부에 열성적인 엄마 면서...

일일이 다 챙기고 무려 3개국어를 시키면서 과도한 집공부 하면서

 

말은 우리애는 학원을 안다녀서...

자유로운 영혼이라서...

애가 싫은건 안하는 성격이라 어쩌구저쩌구

이런말 매번 하는 사람은 뭘까요..???

IP : 223.38.xxx.1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29 7:42 PM (218.159.xxx.228)

    아이가 진짜 학원 안 다니니 집에서 시키는 거겠죠. 저런 엄마는 애 학원 보내도 숙제며 학습상황 다 챙겨줄텐데 그거 못 하는 걸지도 모르고요.

  • 2. ....
    '25.7.29 7:42 PM (211.234.xxx.192)

    학원이랑 집공부 분리해서 생각하나보죠.
    그런가보다 합니다.

  • 3. ㅇㅇ
    '25.7.29 7:43 PM (211.235.xxx.33)

    애가 외국어를 좋아하는가 보죠
    과도하게 공부시키는 엄마면 입시에 쓸모없느누제3의 언어까지 시키지는 않을걸요

  • 4. ..
    '25.7.29 7:44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학원 안다니고 영혼은 자유롭고 싫은건 안하는 애인것 같은데 뭐가 문제일까요?

  • 5. ㅇㅇ
    '25.7.29 7:47 PM (1.225.xxx.133) - 삭제된댓글

    집공부는 애가 안따라오면 절대 못가르쳐요

    굳이 편한 학원두고 집에서 가르치는 건 학원이 안맞아서일거고 자유로운 영혼일 수 있죠

  • 6. ㅇㅇ
    '25.7.29 7:52 PM (1.225.xxx.133)

    집공부는 애가 안따라오면 절대 못가르쳐요

    굳이 편한 학원두고 집에서 가르치는 건 학원이 안맞아서일거고
    입시랑 상관없는 3개 국어를 하는 건 아이가 원해서일 거 같고
    아이가 자유로운 영혼일 수 있겠네요

  • 7. 그대로 그렇게
    '25.7.29 8:03 PM (124.28.xxx.72)

    열성적인 엄마와 (원글 주장)
    자유로운 영혼을 소유한 자녀라잖아요. (엄마 주장)
    뭐가 궁금하실까요?

  • 8. ㅁㅁ
    '25.7.29 8:05 PM (58.29.xxx.20) - 삭제된댓글

    자유로운 영혼이니까 학원 못보내는거죠. 애가 학원 가면 솔직히 엄마가 편해요. 안간다고 해서 못 보내고 집에서 시키려면 더 힘들고 능률도 떨어짐..

    그리고 국어 3개가 뭘까요? 문제집 갯수?아님 문학, 비문학, 문법.. 이런? 아무튼 한개 하나 세개하나 결론은 똑같아요. 주3회 3종 각각 1시간씩 해봤자 주3회 학원 다니는것하고 똑같음. 보통은 집공부는 그렇게도 안됨.

    나는 공부 너무 안시키는 엄마라고 생각하고 말하는거 아님 냅두삼. 설사 그런 뉘앙스로 말한다 하더라도 기준이 높아서 그럴거일뿐. 대치맘들에 비해 덜 시키는것 맞나보죠.

  • 9. ㅁㅁ
    '25.7.29 8:10 PM (58.29.xxx.20)

    자유로운 영혼이니까 학원 못보내는거죠. 애가 학원 가면 솔직히 엄마가 편해요. 안간다고 해서 못 보내고 집에서 시키려면 더 힘들고 능률도 떨어짐..

    그리고 3개국어 시키려면 솔직히 그런건 학원 보내서 시키려고 해도 학원도 없지 않나요.

    외국어 3개 시키고 수학이랑 과학도 시켜야 하는데 애가 싫은건 안하는 성격이라 못시키고 있다.. 이렇게 이해가 됩니다만..
    그 엄마가 나는 마치 애 공부 굉장히 덜시킨다는 뉘앙스로 말한다면, 그 엄마 기준이 높구나.. 대치맘에 비하면 덜시키는걸수도 있지.. 이러고 맙니다.

  • 10. ㅇㅇ
    '25.7.29 8:25 PM (125.240.xxx.146)

    그런 친구 있었어요. 말과 행동이 물과 기름처럼 안어우러지는 ㅋㅋ

    털털한데 공주같고 머 그런

    저는 내 스타일 아니라서 서서히 손절했습니다

    며칠전에도 톡 왔는데 비즈니스성 멘트 날리고 말았는데

    심심한지 왜 자꾸 밥 먹자고 하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329 한국, 글로벌 혁신 1위…EU·미국·중국 모두 제쳐 2 ㅇㅇ 2025/07/30 1,014
1741328 윤석열.... 반성 하나도 없음 10 눈알을 빼라.. 2025/07/30 2,132
1741327 조국혁신당, 김선민, 내란 잔당들에 대해 전면적인 상설 특검을 .. 3 ../.. 2025/07/30 457
1741326 쿨프렙산, 플렌뷰산,오라팡..에 대해 여쭈어요(도움되는 글 많이.. 5 대장내시경ㅜ.. 2025/07/30 394
1741325 이준석을 간파한 김진의 팩폭 9 ㅍㅍ 2025/07/30 2,215
1741324 기아차 많이 오르네요~!! 3 코스피 2025/07/30 2,105
1741323 꽈리고추 너무 매워요 ㅜ 6 llll 2025/07/30 981
1741322 올해 실내자전거 사서 잘타고있어요 14 .. 2025/07/30 2,439
1741321 코인투자 경험담 3 oo 2025/07/30 1,929
1741320 수면유도제 먹어도 한두시간마다 깨요;; 2 ㅇㅇ 2025/07/30 956
1741319 최경영 관세협상 좀 더 터프하게 해도 된다 15 그러다가 2025/07/30 1,240
1741318 고속버스 좀 황당.. 32 .. 2025/07/30 5,189
1741317 울쎄라는 당일 한번만 시술받으면 되나요? 2 ㅇㅇ 2025/07/30 1,185
1741316 스파게티 면 8 .. 2025/07/30 1,131
1741315 휴가와 효도 15 ~~ 2025/07/30 2,006
1741314 이장희 교수, “미국 관세폭탄 해법은 브릭스와의 연대” 10 light7.. 2025/07/30 1,368
1741313 "7월은 맛보기, 진짜 폭염은 8월 시작".... 14 ... 2025/07/30 6,006
1741312 관세협상에 결국 재벌 총수 (한화, 삼성, 현대) 나섰네요. 38 원글이 2025/07/30 3,135
1741311 Golden 노래 커버한거 끝판왕 10 ㅇㅇ 2025/07/30 2,403
1741310 최근에 오스트리아 체코 다녀 오신 분께 물어 봅니다 9 nn 2025/07/30 1,165
1741309 관세 협상 없이 8월 1일 기간 되는 게 한국에 유리한 거에요?.. 18 ... 2025/07/30 2,292
1741308 부모님한테 들었던 이야기 중에서 살면서 도움 완전 되는거.? 17 ... 2025/07/30 4,659
1741307 국민의힘 지지율 10%대.. 출구가 안보인다 17 .. 2025/07/30 2,158
1741306 일본통신원 안계신가요?ㅠㅠ 12 벳부 2025/07/30 3,235
1741305 인간의 탈을 쓴 악마 ‘이스라엘 근본주의자들’ 8 ㅇㅇ 2025/07/30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