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안 한지 오래됐는데
큰 다라이들, 채반들 짐 되는데
버리자니 혹시나 싶은데
다들 가지고 계신가요.
놔두면 쓸 일 있을까요
김장 안 한지 오래됐는데
큰 다라이들, 채반들 짐 되는데
버리자니 혹시나 싶은데
다들 가지고 계신가요.
놔두면 쓸 일 있을까요
김장용은 두번정도 쓰고 당근에 팔았어요.
한살림에서 산 매실용 옹기도
3개 나란히 놓고 흐뭇했었는데..
1개는 팔고 두개는 짐이 되었네요 ㅎㅎ
20년 썼는데 김치할때만 써요. 딴데 쓸일이 없어요.
주택에 살면 밑에 구멍 뚫어 대형화분으로
김장하고 겉절이도 담기에 다라이가 있어야해서 놨뒀고 매실용 항아리 경비아저씨께 드렸고 큰유리병도 버려야 하는데 씻어야해서 팔이 아파 아직 건드리지 못하고 있어요
매실 내가 한거 맛있는데 안해요 걍 사먹어요
버리세요 버물리인가 김장매트 쓴 이후엔 저런거 다버린집 많아요
시골에 보냈어요.. 필요 하신분들 쓰시라고...
시골에는 큰 대야 그런거 많이 필요한 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