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건 낮인데, 올 땐 새벽 비행기 뿐이네요..
어린 아이 동반이구요.
몇년 전 필리핀 갔다가 올 때 새벽 비행기탔다가..
너~무 힘들어 질염까지 심하게 걸렸었네요..
(치마입고 스타킹신고 탐ㅠ)
아이가 저한테 기대 잠들어 몇 시간을 꼼짝달싹도 못하구요.
이번엔 더 멀리 가는데.. 아.. 오는게 새벽 비행기 뿐이네요. 평소 10시 반에 자는 밤 못새우는 사람이구요..
좀 더 편할 수 있는 팁 좀 주세요~~
가는 건 낮인데, 올 땐 새벽 비행기 뿐이네요..
어린 아이 동반이구요.
몇년 전 필리핀 갔다가 올 때 새벽 비행기탔다가..
너~무 힘들어 질염까지 심하게 걸렸었네요..
(치마입고 스타킹신고 탐ㅠ)
아이가 저한테 기대 잠들어 몇 시간을 꼼짝달싹도 못하구요.
이번엔 더 멀리 가는데.. 아.. 오는게 새벽 비행기 뿐이네요. 평소 10시 반에 자는 밤 못새우는 사람이구요..
좀 더 편할 수 있는 팁 좀 주세요~~
편한옷 필수구요
아이는 좀 뛰어놀게한후 비행기에 탈 수는 없을까요?
일회용 스팀수면안대 좋구요
비행기자리 선택도 중요해요
휴대용목베개,3M이어플러그,일회용스팀안대 이 조합 추천드립니다
레이트체크아웃이나 공항근처 1박 결제해요.
공항근처 대부분 저렴하니까.
공항근처 호텔 잡고 공항가기 직전까지 약먹고 잡니다.
최대한 편안한 복장(츄리링바지에 슬리퍼)
압박스타킹
라운지 이용
비행기 타서 아이 잠들면 수면유도제 복용
우선 가장 편한 옷을 입습니다. 저는 특히 추위를 많이 타서 스카프 목에 두르고 여름이라도 뜨시게 입고요,
저가항공은 기내슬리퍼를 안줘요. 아님 노선이 짧은 경우도 안주기도 하잖아요. 그런 비행기 탈때는 슬리퍼를 사요.
비행기 타기 전에 공항 화장실 가서 화장 싹 지우고, 로션 바르고, 양치질까지 마쳐요.
그 후 비행기 타기 직전에 멜라토닌을 먹어요. 그게 없음 멀미약이나 코감기약을 먹어요. 제가 자리가 불편하면 잠을 못자거든요. 무조건 내릴때 깬다 생각하고 4시간 정도는 푹 잘수있게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비행기 탄 후엔 안대 쓰고 기내식 안먹고 그냥 내릴때까지 잡니다. 이어폰으로 음악듣는것도 괜찮... 술은 안마셔요. 술로 잠들면 깨서 머리아파서요.
다리 아픈거랑 허리 아픈건 어쩔수 없음. 그래도 잠만 잘수 있으면 잘 견딜수 있더라고요.
편한옷 .
아이들도 목배개.
술 비추
습식마스크 ?
필터있는 마스크 쓰면 건조하지 않아 좀더 편한거 같습니다
저도 새벽비행기 힘든데..
결론은 비지니스석입니다. (비지니스석이어도 미끄럼틀 비즈는 역시 힘들긴 하구요)
비지니스가 힘들면 새벽이나 밤비행기 아닌 지역으로 떠나는 게 좋죠.
전 이제 동남아는 안가요 다 새벽비행기가 있어서..
새벽비행기면 공항 근처 호텔 잡고 전날밤에 잘 먹고 일찍 자고 알람 맞춰놓고 새벽에 일어나서 공항 가고요. 복장은 잠옷 그대로. 너무 추하지 않은 걸로다가. 비타민 씨등 각종 비타민도 잘 챙겨드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