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양평은 어릴적부터 드라이브 길이고 언젠가 한번 가보고 싶은 동네여서
경북에서 올라갑니다.
카페며 가봤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기도 하고 가기 전에 전현무인가? 순대집을 가는데
전현무는 택시 타고 가더라구요.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거기를 갔어요.
음~~ 택시 타고 갈 정도로 맛있는건 아니던대요.
제 입에는 그냥 순대국밥이던대요.
지나가다 빵은 다 맛있더라구요.
지나가다 공사 중인 커피 숍에 갔는데 거기 빵은 맛있었고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빵집은 빵이 다 매진이라 없었고 있었던 빵 하나 샀는데 엄청 바삭 하더라구요.
그 뒤로 김건희 땅 이야기로 양평이 많이 나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