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더운 날 탕수육을 만들어 봤습니다.

[...]

인터넷에서 우연히 이연복 탕수육 레시피를 보고, 

넣으라는 재료 다 넣고 만들었어요 

근데 그 맛이 안나요.

살 빼야 하는데 배만 불렸네요.

여러분은 그냥 사드세요.

[ㅇㅇ]

ㅋㅋㅋ 네

[으아]

넘 웃겨요 ㅋㅋㅋ
어떻게 해도 사 먹는 게 제일 싸더라고요 ㅋㅋ

[ㅇㅇ]

전 이 더운 날 고구마를 쪘습니다
너무 먹고 싶었어요..... 맛있어요 ^____^

[Respect!]

누가 옆에서 탕슉해주면 좋겠다

[..]

제목 보고
아니, 왜요? 하고 생각했어요 ㅋㅋ
더운데 수고하셨어요

[친절한]

원글님, 탕수육은 사먹을 게요.
내일 아침이면 살 빠졌을 거예요.
착한 글 써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