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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번 깨진 사이가 다시 회복될까요?

궁금 조회수 : 5,002
작성일 : 2025-07-29 14:01:43

아이가 대학생인데 3년 사귄 이성이 바람피웠나봐요

아이가 한말이고 구체적으로 묻진 않았어요 

그래서 헤어졌다고 만 엄마인 나에게 말하긴 하는데

알고봤더니 여전히 만나네요  오히려 더 붙어있어요

밤에도 상대가 부르면 뛰쳐나가고요

다시 사귀는거냐 하는데 그런 관계 아니래요   

그렇게 말하면서 나가는 표정이 너무 상처받은 표정이예요

 혼자 사는 상대집에  사귀기 전과 똑같이 찾아가 지내고 

만나서 돌아다니면서 

사귀는건 아니라니 

3년내내 단짝친구처럼 붙어있긴 했어서 그렇게 단칼로 

베어내기 힘든 관계인것 같긴 해도

상대가 우리아이를 놓아줄 생각이 없나 싶기도 하고

아이도 아파하면서 자꾸 부르는대로 찾아가요

서로 한번씩 헤어지자 해놓고는 다시만나는거긴 한데

오래가는 연인 특유의 그 헤어졌다 다시만나고를 반복하는 그런 관계인걸까요

그런데 왜 사귀는건 아니라고 할까요

딱히 참견할 생각은 없지만 그냥 궁금해서요

IP : 221.163.xxx.12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29 2:04 PM (58.140.xxx.182)

    님 아드님이 호구인거죠뭐

  • 2. ....
    '25.7.29 2:0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자기도 창피하니까요. 머리로는 헤어져야한다는 것 아는데 마음이 안 따라오네요.

    개인적으로 바람피는 상대는 무조건 아웃인데 주변보면 용서하고 이어가는 커플도 있어요. 잘 지내는 커플도 있고 집착과 원망으로 결국 헤어지는 커플도 있었고.

  • 3. 고구마
    '25.7.29 2:05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바람핀 이성을 왜 또 만나요

  • 4. .......
    '25.7.29 2:06 PM (222.99.xxx.83)

    바람핀 이성을 왜 또 만나요2222222222
    처음부터 좋은상대와 만나야
    다음사람도 좋은사람 만날텐데...

  • 5. ,,,
    '25.7.29 2:08 PM (203.237.xxx.73)

    사랑하다 헤어지는게 그리 쉬운가요? 서로 사랑했다는 전제하에
    칼로 자르듯 정확히 돌아서는 남녀가
    있긴 할까요? 옆에서 보면 진짜 구질구질 삼류 유행가처럼 지지부진해도,
    서로가 그렇다면,,시간이 저절로 해결해줄거에요. 아드님 똘똘하다면 믿고
    지켜보세요. 단, 피임만 확실히 한다면,,전 그냥 지켜볼꺼같아요.

  • 6. ..
    '25.7.29 2:09 PM (112.145.xxx.43) - 삭제된댓글

    아들이 더 좋아하나봅니다 그런데 바람피웠던 것도 다 아니 말하기 창피한거지요

  • 7. 한번만?
    '25.7.29 2:11 PM (128.134.xxx.85)

    바람은 한번만 필수가 없는거라고 !!! 꼭 얘기해주세요.
    아파도 단칼에 끝어내야 하는거라고 . 몸정 때문일수도 있을텐데.

  • 8. 아뇨
    '25.7.29 2:1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사람 안변해요.

  • 9.
    '25.7.29 2:16 PM (1.229.xxx.229)

    아들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바람 한번도 안 핀 사람은 있어도
    한번 만 피운 사람은 없죠.

  • 10. 정이 남았겠죠.
    '25.7.29 2:19 PM (124.53.xxx.169)

    마음은 이미 멍들어 있어서
    이드님에게 매력있는 이성 나타나면
    정리 될거예요.
    다른 일도 아니고 배신인데...
    오래사귄 연인은 관성이 있어 하루아침에
    끊기 힘들걸요
    예쁜 여친이 나타나기만 바래야죠.
    실제로 그런케이스를 봤는데
    5년을 사귀었는데 그동안 배신도 하고
    다시 돌아왔으나 마음 한구석은 이미
    금가버린 상태로 서로 만나다가
    새여친 생기자 마자 빠이하고 새 여친과
    결혼..너무 힘들게 해서 징글징글 했다고 기억하던데 뻔년지 결혼 후에도 연락이 왔던가봐요.
    가볍게 무시...
    배신은 용서도 힘들고 안잊히죠.

  • 11. 에고
    '25.7.29 2:20 PM (121.168.xxx.239)

    아이가 상대를 더 좋아하는 거네요.
    이성으로는 헤어져야되는거 아는데
    다시 믿어보고 싶은 마음.
    안되는거 아시죠?

  • 12. 그냥
    '25.7.29 2:21 PM (118.235.xxx.31)

    자녀분일이니 쓰진 않겠지만
    어떤 관계인지 부모도 알지않나요 자력으로 헤어질수없다면 저같으면 휴학시키고 어디 어학연수라도 보내버리겠어요

  • 13. ...
    '25.7.29 2:22 PM (222.236.xxx.238)

    전 따님이 나쁜 남자한테 빠진거라고 느꼈는데
    나쁜 남자 좋아하면 결국 상처받아요.

  • 14. ...
    '25.7.29 2:26 PM (39.7.xxx.159)

    아이와 이성의 성별을 말 안 했는데
    아들이다, 딸이다 가정하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

  • 15. ...
    '25.7.29 2:38 PM (175.119.xxx.68)

    글 어디에도 아들 딸 이야기가 없는데 왜 아들이라고 단정하는지
    근데 아들맘 같긴 해요
    딸 아이라면 혼자 사는 남자집에 부모가 보내지는 않을거 같거든요

  • 16. ...
    '25.7.29 2:42 PM (218.48.xxx.188)

    일부러 아들인지 딸인지 안밝히려고 여친, 남친이라 안쓰고 이성이라고 쓰신거같은데...
    대부분 아들이라고 생각하시네요

  • 17. 여자같고
    '25.7.29 3:00 PM (39.7.xxx.14) - 삭제된댓글

    자신의 깊은곳을 나눴겠죠.
    그러니 바람 폈다고 고백하고 낮과밤 가리지 않고 부르면 나가서
    뭘할거라 생각하세요?
    결혼한 부부도 남자가 바람피면 여자가 성적으로 집착해요.
    그러다 의부증으로 발전하고요.
    그냥 방치는 그렇고
    차라리 결혼 전에 바람 핀게 너에게 더 좋은거라고 너가
    착해서 하느님이
    못된 넘 빨리 잊으라고 바람피게 한거라고 해주세요.

  • 18. ,,,,,
    '25.7.29 3:00 PM (110.13.xxx.200)

    그러게요. 여자 남자 성별도 없구만..
    여자들도 남자 자취하는 집에 많이 가죠. 요즘 남녀가 어딨나요.
    상대는 바람핀거니 감정 끝났는데 만나던 상대는 끝이 아닌걸 알기에
    이용하는 거죠.
    근데 그것도 자기감정이 끝나야 끌려다니지 않지 어쩔수 없더라구요.
    젊을때 한때고 나중에서야 깨닫고 이불킥 할겁니다.

  • 19.
    '25.7.29 3:14 PM (112.159.xxx.236)

    따님이죠?

    toxic relationship

    예전 어른들이 왜 머리를 삭발시켜서 방에 가둬뒀는지 이유를 알겠어요. 그만큼 자의로는 헤어나오기 어려운 관계인 것 같아요.

  • 20. 가스라이팅
    '25.7.29 3:19 PM (121.188.xxx.134)

    가스라이팅 당한거예요.
    한마디로 선수가 작업한거죠.
    오지게 당해야 정신을 차릴까요??

  • 21. ...
    '25.7.29 3:24 PM (125.180.xxx.60) - 삭제된댓글

    밤에도 상대가 부르면 뛰쳐나가고요

    혼자 사는 상대집에 사귀기 전과 똑같이 찾아가


    제정신이면 저걸 두고 보는 딸맘이 있겠어요? 그러니 아들로 추측하는거죠.

    딸맘이면 할말하않

  • 22. ...
    '25.7.29 3:25 PM (125.180.xxx.60)

    밤에도 상대가 부르면 뛰쳐나가고요

    혼자 사는 상대집에 사귀기 전과 똑같이 찾아가





    딱히 참견할 생각은 없지만 그냥 궁금해서요


    제정신이면 저걸 두고 보는 딸맘이 있겠어요? 그러니 아들로 추측하는거죠. 딸맘이면 할말하않

  • 23. Ui
    '25.7.29 3:26 PM (211.36.xxx.221)

    제가 그 감정 잘알아요, 연애 많이 했었고 겪었었고요.
    딱 제 말이 맞아요. 아드님 그동안 상처 많이 받았고
    마음 충분히 아팠어요. 근데 3년동안 붙어지내다,
    특히 여자가 자취하면 자주 가서 자고 먹고 놀고..
    반동거처럼 지냈죠. 갑자기 헤어지니 상대에게 화나고
    배신감 느끼지만, 옛날추억들이 그립고 많이 허하고 외로웠을거예요.

  • 24. 난이미부자
    '25.7.29 3:33 PM (59.13.xxx.164) - 삭제된댓글

    그러다ㅇ 에 들어오고 그사람한테 있는정없는정 떨어지면 헤어져요
    너무 걱정마세요
    그런것도 다 경험인데 오랜시간 같이해서 칼같이 자르는건 잘안되나보네요

  • 25. ㅇㅇ
    '25.7.29 3:34 PM (59.13.xxx.164)

    그러다 다른사람 눈에 들어오고 그사람한테 있는정없는정 떨어지면 헤어져요
    너무 걱정마세요
    그런것도 다 경험인데 오랜시간 같이해서 칼같이 자르는건 잘안되나보네요

  • 26. Ui
    '25.7.29 3:35 PM (211.36.xxx.221)

    이어서.... 특히 주말이나 뭔날에 넘 공허하고..
    습관이 든 거죠.. 그런데 여자가 다시 붙으니,
    머리로선 안된다해도 몸도 그립고 외로우니 습관적으로
    만나는거예요. 근데 중요한건, 아드님 말,
    그뜻은, 남자는 한번 다른남자에게 갔다온 여자..
    앞으론 결혼마음은 없어져요, 다른남자랑 잔거 상상하면
    결혼하고 미래를 같이할맘은 없어져요
    그냥 지금 단지 외롭고 허하고 정도 들어서 쉽게 단칼에
    못헤어지는거예요. 근데 차차 아드님맘은 식을거예요.
    그냥 그대로 두세요. 시간지나면 결국 헤어질거예요.차차
    예전처럼 열정적이질 않아요 시큰둥해지고, 잘하고싶은맘도
    없어지고.. 여자는 서운할거고.. 그러다 멀어져요.

  • 27. Ui
    '25.7.29 3:36 PM (211.36.xxx.221)

    아드님말은 “ 그냥 만나는거야, 예전처럼은 아니야, 결혼은
    결코 안할거야”

  • 28. ㅇㅇ
    '25.7.29 3:52 PM (211.36.xxx.44)

    헤어지는 과정일 수도 있어요.
    단칼로 잘라내는 거 못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그러다가 다시 만난다고 하지 않아야 할텐데..

  • 29. 아들이면
    '25.7.29 5:07 PM (1.229.xxx.229)

    그냥 섹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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