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년생이고 통통해요.
원피스를 즐겨입는데 올초까지 임신부로 오해받아 버스에서 양보를 많이 받았어요.
어떤날은 연달아 며칠동안 양보받은적도 있어서 속상했는데요.그러고보니 최근에 양보전혀 안받고있네요.
몸매는 비슷한데...이제 확실히 임산부로 오해안받을만큼 나이가 확실히 보이나봐요ㅜㅜ
76년생이고 통통해요.
원피스를 즐겨입는데 올초까지 임신부로 오해받아 버스에서 양보를 많이 받았어요.
어떤날은 연달아 며칠동안 양보받은적도 있어서 속상했는데요.그러고보니 최근에 양보전혀 안받고있네요.
몸매는 비슷한데...이제 확실히 임산부로 오해안받을만큼 나이가 확실히 보이나봐요ㅜㅜ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살이 쥐도새도 모르게 빠진걸로 합시다
저도 76반갑습니다.
저는 임신했을 때도 살로 오인 받았어요.
출산 2주 전 만삭 때 사촌 언니가 너 복부비만 너무 심하다. 살좀 빼라~라고.. 했어요.
헛.. 76인데 얼마전까지라도 임신부 오해받을 정도면 정말 동안이신듯
전 86이고 임신부옷같은 원피스 입어도 양보 안받거든여 ㅋㅋㅋ
우리 나이로 50인거죠?
제가 그 나이때 동창회에서
통통한 미스 동창이 자리 양보를 받았다고 툴툴거리길래
다들 입을 모아서
"축하한다 얘, 널 아직도 가임기 여성으로 보는거잖니?"
하며 배 잡고 웃은 기억이 나요.
그냥 뱃살 쏙~ 빠진걸로 합시다.
스타일옷을 입으니깐요.
임부복스타일 모델체형도
안어울려요.
자연스럽게 몸매선 들어나는옷을
입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