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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에 목매는게 어때서?

ㅇ ㅇ 조회수 : 1,882
작성일 : 2025-07-29 11:40:21

20대 30대 40대 50대 난임 부부들이

임신에 목매는게 뭐가 문제요?

 

임신을 안한다한들 뭐가 문제요?

 

40대 여자 까대고 싶은가보데

님이 그럴 권리없소

 

 

IP : 118.235.xxx.17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29 11:41 AM (125.129.xxx.96)

    도와주진 못할망정

  • 2.
    '25.7.29 11:43 AM (36.255.xxx.142)

    이런 인생, 저런 인생 있는거고
    다들 주어진 환경에서 잘 살려고 각자 애쓰고 사는 삶일텐데
    정해진 한 형태의 삶만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꼰대 마인드라 그런듯요.

  • 3. 그니까요
    '25.7.29 11:44 AM (14.39.xxx.125)

    응원해주고 박수쳐 줘야지

    저런부류 사람 참 못난거죠

  • 4. ---
    '25.7.29 11:45 AM (211.215.xxx.235)

    그러게요. 진짜 이상한 사람 많아요. 20~30대에 딩크나 비혼,, 등이었다가 생각이 바뀔수도 있는거죠. 40대 노산하면 함꼐 기뻐해 주지는 못할 망정..
    각자의 삶이 다른 건데,,
    저러는 거 보면 질투의 한 형태인것 같아요.

  • 5. 저도
    '25.7.29 11:51 AM (175.115.xxx.131)

    그 글 댓글보고 놀랐어요.
    익게에 이런저런 생각 쓸 수도 있는거지..
    그리고 틀린말도 아닌데 왜그리 비아냥거리고 물어뜯는지

  • 6. ...
    '25.7.29 11:51 AM (14.39.xxx.125)

    보통 자기인생이 비루하고 힘드니
    남의 불행을 돋보기로 찾아가면서 지적해대는거에요
    그런 속내가 있는거라...그런사람은 무조건 걸러내는게 좋아요

  • 7. 원하는대로
    '25.7.29 11:54 AM (118.45.xxx.45)

    난임클리닉이 잘 돼요.
    자연임신이 안 되니 의사의 도움을 받아 2세를, 내 아이를 낳고 싶은게
    비난 받을일인가요?
    요즘 왜곡된 극단주의적 페미니즘 때문인가요?
    그들은 게이?라서요?

  • 8. ...
    '25.7.29 11:57 AM (61.97.xxx.225)

    임신에 목 맨다 어쩐다 글 쓰는 사람들 페미 아니구요
    오히려 여혐 있는 꼰대들이에요.

  • 9. ...
    '25.7.29 12:05 PM (58.29.xxx.11)

    자꾸 그런 글이 올라오니 꼰대소리 듣고
    글 캡처돼서 다른 커뮤니티에 올라가고
    글도 점점 안 올라오고 댓글도 없는듯
    서로 욕하지 말고 각자 인생 살았으면

  • 10. ㅡㅡㅡㅡ
    '25.7.29 12:06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임신을 여자 혼자 하나요?
    임신에 목매는건 다 여자들일까요?
    나이 들어 결혼하고 자식 생각 나는건
    너무 당연한건데
    그걸 왜 목맨다고 표현하나요.

  • 11.
    '25.7.29 12:20 PM (211.49.xxx.56)

    제 주변에 저런얘기 하는 인간이 있는데요 ㅋ
    들어보면 40넘어까지 잘놀다가 괜찮은 남자까지 잡아서
    임신까지 성공하니 배아파서 하는 소리더라구요
    본인은 이룬거라곤 결혼이랑 출산밖에 없는데
    본인 구질구질하게 살때 실컷 놀다가 나이들어 결혼 못할줄 알았는데
    결혼하는거보고 임신은 힘들겠지했는데 요즘 많이들 성공하니
    그렇게 낳을거면 빨리낳지 낭비하고 살았네마네 비하는 얘기를
    하는거더라구요 ㅋ
    걍 못되쳐먹어서 그런거예요 남의 인생을 저런식으로
    깎아내리는 인간들은요

  • 12. 맞아요.
    '25.7.29 12:54 PM (49.169.xxx.193)

    그글 쓴 사람 주변에,40대에 결혼잘해서 애낳을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폄하하는거죠.
    가정을 이루면,
    애낳고 싶어하고,임신이 힘들면 병원다니는게 당연한건데,

    혹시 그글 쓴 사람은 일찍 결혼해서,일찍 애낳은걸, 부심부리는 여자 아닐까요?ㅋ

    동네에 한두명씩 있는 푼수가,남의 집 일에 감놔라 배놔라 그런걸로 보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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