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거주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산 참 자주 가는데, 저야 여행인 거고
거주지로서 노후에 살기 좋은 동네나 아파트단지 꼭 찍어 추천부탁드려요
부동산으로 돈 벌 생각은 없지만 아파트 경우 가격 방어도 되는 곳이면 좋을 것 같아요
노후 거주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산 참 자주 가는데, 저야 여행인 거고
거주지로서 노후에 살기 좋은 동네나 아파트단지 꼭 찍어 추천부탁드려요
부동산으로 돈 벌 생각은 없지만 아파트 경우 가격 방어도 되는 곳이면 좋을 것 같아요
외각에 살다가 민락동으로 이사왔어요
우리 인생 마지막 집 일거라고 생각하면서요
아파트입구에 지하철역이고
3분정도 걸어서 강건너면 신세계백화점.벡스코 이고요
집에서 내려다보면 영화의전당 보입니다
반대쪽으로 걸어가면 광안리해수욕장으로 갈수도있어요
남천동 추천드려요
동서고가 도시고속 접근성좋아
고속도로 공항등 교통 좋고
해운대는 광안대교 타면 금방이고
남포동 자갈치 부전시장 다
대중교통 가능 30~40분거리입니다
광안리 바다도 가까워 산책하기도 좋고
황령산이 있어 맘만 먹음
등산도 가능해요
도서관도 가까이 있습니다
단점은 대형마트가 없어요
동네 마트는 많구요
그러나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스드는 차로
도시고속타면 20분정도거리에 있어요
반여1동 살기좋아요
배산임수
앞에 강변 운동하기좋고
뒤에 산도 있고
아파트 많고
은행 병원도 많고
최근 입주한 아파트고 있고
도시고속도로 입구라서 시외로
나가기도 좋아요
둘이 남은 노후생활 타지역인 부산은 어떨가 생각해 봤는데
정보도 없고 생각만 해봤네요
노부부 둘이 노후 보내기에 부산 어떤가요?
거주하기 좋은 동네도 좀더 추천 바래봅니다~~
각자 인프라 여부나 라이프 스타일이 다르니
지역별로 돌아다녀봐야 알아요.
취미 활동이면 지역센터, 아프면 병원, 쇼핑좋아하면 백화점, 마트
돌아다니는 일이 많으면 교통등등
은퇴후 부산 거주한지 10여년 됐는데 해외여행 갈때 번거로운 것과 주위 사람들과 정치성향이 달라 힘든것 빼고는
완전 만족해요 .
해운대 마린시티 거주 중인데 뒤에는 장산 앞은 바다.
주거 환경이 깨끗하고 산책 다니기 좋고 맛집도 많고 .
단점은 관광지라 물가가 비싼 편이고 한여름엔 좀 복잡한것.
부산 고민했는데, 정치성향이 정말 무섭더라구요.
아무리 좋아도 다수의 국힘지지자들과 이웃하기는 어려울거 같아요.
어린시절 내내 부산탈출을 꿈꾸다 취업과 동시에 서울로 올라와서 수십년을 살았어요.
요 몇년전 서울 주변 신도시로 이사왔는데 분리수거장의 무질서부터 각종 쓰레기, 흡연 문제 등등을 겪고 다시 서울로 이사가려고 합니다.
이 도시에서 제일 비싼 아파트라고 주민들 자존심은 높은데 행동은 그에 미치지 못하는 현실.
지하철에서 몸을 밀치며 지나가는 중년여성의 손길이 몸에 닿은듯한 느낌을 이곳에 사는내내 받고 있습니다.
겨우 탈출한 부산으로 도로 끌려온 기분입니다.
무슨 뜻인지 이해되실까요.
해운대 신도시 엄청 살기 좋아요
근처 백병원 있고 장산역 가깝고 산책길 장산
가기 쉽고 백화점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엔씨백화점 있고...
은퇴후 거주 추천드립니디
노후엔
교통편이 중요하고
둘이서 가볍게 한끼먹으러 갈 곳도 있어야하고
지하철로 큰병원도 갈수 있어야 할듯요
집앞이 지하철역이라 너무 좋아요
지하철로 서면.센텀시티.해운대백병원.광안리해수욕장.해운대해수욕장
다 갈수 있거든요
부산아짐님 ~~
편리한 그곳이 어느동 인지 알수 있을까요??~~^^
민락역지하철출구에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