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처스 목동키즈편 보면 나오는 아이도 영과고 준비하다가 떨어졌던
닥수만 했던 아이인데..
국어 어휘력이 엄청 떨어지고.. 영어도 원래 잘하던 아이였다는데 (초등시절의 쉬운영어)
고학년 갈수록 언어가 어려워지다 보니...
영어 점수가 엄청나게 낮아졌더라구요..
차라리 영과고 준비를 안하고 국영수 골고루 했다면 더 잘했을 아이인데...
안타까운 결과가 나왔어요.
또 영과고 준비하며 지나치게 빠른 선행 하느라.. 본인의 수준대비 잘 따라가지도 못하고
시간만 낭비하고.. 비효율적으로 수학 공부하느라 국어 영어도 놓치고 악순환..
아래 수학을 더 시키십시오 같은 말에 현혹 되지 마세요.
골고루 꾸준히 다 열심히 해야 해요.
어릴때는 영어를 잘하는 것 처럼 보여도 결국 국어가 안되면 영어도 안 되더라고요
글에서 수학만 시키라는 글에도 댓글 달았는데,
원글님 말이 맞아요.
한과목만 파서는, 좋은 대학 가는거 정말 어렵습니다.
수학 열심히 하면 좋지요.
근데 하루가 24시간이고 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수학만 하면 영어 국어가 떨어져요.
요즘 메디컬에서 상위권 다 빨아들이고 이공계 가기 어렵지도 않은데 왜요? 편안하게 적당히 골고루 한 애들보다 더 잘가지도 않더니요.
요즘 메디컬에서 상위권 다 빨아들이고 이공계 가기 어렵지도 않은데 왜요? 편안하게 적당히 골고루 한 애들보다 더 잘가지도 않더니요.
미국은 대학 때려치우고 창업해서 조단위 부자되는데 그저 대학대학
20세기 교육정신에 머물러 있음.
국어는 당연히 잘 해야죠
육아 초등때 국어 (책많이 읽힘) 영어
중등부터는 수학입니다
국어 안 되면 기본이 안 되는 아이인데 ᆢ
근데 수학 타고나게 특출나면 수학만 잘 하는 애들 있음
그럼 국어 영어해야죠
하지만 보통 고등가면 수학이 판가름나요
수학에서 판가름 나지 않습니다.
최상위를 가르는건 국어입니다.
그리고 국어 유초등때 읽은 낮은 수준으로 절대 고등 국어가 커버 되지 않습니다.
잘한다는 전제가 있다면 수학만 밀어 논술로도 갑니다
솔까 논술로 대학가려면 다른 과목은 할래야 할수도 없어요
시간적으로도 공부량으로도요
수리 논술로 가는건 최상위가 아니지요..
수리 논술로 갈 수 있는 학교는 최상위권 학교는 아닙니다.
수학이 어느 정도 됐을 때
국어가 판가름냅니다.
수학이 안되면 국어로 따져보자는 단계까지 가지도 못해요
수학이 어느정도 되는건 다른 과목까지
망치지 않고
가능합니다 ^^
수학논술이 왜 최상위가 아닌가요?
연대 고대 메디컬 의대 약대 다 있는데
개뼉다귀같은 소리…
수학이 어느 정도 됐을 때
국어가 판가름냅니다.
수학이 안되면 국어로 따져보자는 단계까지 가지도 못해요
22222222222222
이과는 국어가 젤 중요
수학이 어느 정도 됐을 때
국어가 판가름냅니다.
수학이 안되면 국어로 따져보자는 단계까지 가지도 못해요
2222222222222
이과는 수학이 젤 중요
수리논술이 왜 최상위가 아닌가요?
연대 고대 메디컬 의대 약대 다 있는데
수리논술 얘기하려면 뽑는 인원이나 보시죠..
수리논술이든 정시든 내신이든
이과는 수학이 너무너무 중요해요.
수학만 하면 수리논술 최저 못맞춰서 못가요. 연대 빼고 다 최저 있어요.
수학만 하라는게 수학이 중요하다는거지 수학만이겠어요?
이걸 또 풀어서 이야기 해야 하나요?
고등들 보세요
잘 하는 애들 수학에 어느정도 비율로 공부해야 하는지
엥고 고등생이 없는건지
이거 진짜 아이마다 다른건데
최최최상위권은 국어가 판가름 하는거 맞아요
최최최상위권은 수학은 다 만점이예요 수학과학사회영어 다 언제나 만점받기 쉬운데 국어는 98점 받기는 쉬워도 100점 꾸준히 받는거 어려워요
그리고 수학은 95에서 100만들기 쉽고
국어는 95에서 100만드려면 엄청 어렵습니다
결론은 자녀가 최최최상위권이면 국어 중학교때 잘 다져야하고
자녀가 걍 중위권이거나 일반 상위권이면 수학에 힘쓰시길 바립니다
최최상위 아니라도 구멍 심한 과목 있음 힘들어요.
최최상위 아니라도 구멍 심한 과목 있음 힘들어요.
중위나 최상위라도 수학만 열심히 한다? 답 더 없어요.
요즘 국어 난이도보면 원글님 말씀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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