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갈 날이 얼마 안 남은 거 알고 있으니
드라마인 거 알면서도 마음이 안 좋아요
진짜 이웃 이야기처럼 스며들었나 봐요
토네이도에 할머니 집은 날라간다면서요
쉘든 그 똑똑이 덕에 돈도 벌려고 작정하면 많이 벌 수 있었을 텐데
매번 쉘든도 돈으로는 손해만 보고
사는 게 순탄치 않은 게 너무 진짜 삶 같아서
웃기면서도 짠해지고 이런 저런 감정이 오가네요
아버지가 갈 날이 얼마 안 남은 거 알고 있으니
드라마인 거 알면서도 마음이 안 좋아요
진짜 이웃 이야기처럼 스며들었나 봐요
토네이도에 할머니 집은 날라간다면서요
쉘든 그 똑똑이 덕에 돈도 벌려고 작정하면 많이 벌 수 있었을 텐데
매번 쉘든도 돈으로는 손해만 보고
사는 게 순탄치 않은 게 너무 진짜 삶 같아서
웃기면서도 짠해지고 이런 저런 감정이 오가네요
쉘든 아버지가 돌아가신다는 뜻인가요? 저 그거 끝까지 다 봤는데 할머니집 토네이도는 기억나는 데 아빠 아픈건 기억이 안나네요. 나중에 쉘든이 오라는 대학인가 대학원이 너무 많아서 칼텍에 갈까 엠아이티로 갈까 고민하다 엠아이티를 선택해서 아빠 손 잡고 보스톤에 갔는데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눈보라가 몰아치는 걸 보고 바로 마음을 바꿔서 캘리로 가기로 정하는 걸 보고 깔깔 웃었던 건 기억나요. 저희가 그 눈보라치는 동네에 살거든요.
끝까지 보세요 마지막 시즌까지 루즈하지 않고 재밌었어요
첫댓님은 아마 시즌7을 못 보신 거 아닐지
중간에 시즌4,5는 좀 지루했어요
다시 시즌6 되니 초반처럼 재밌네요
시즌 초반에 나온 베로니카와 첫째 아들 조지가 잘 되길 바랬는데
검색해 보니 그 여배우가 다른 작품 들어가서 하차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