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에요
온되 30.7
습도54
낮에 뜨거웠는데
저녁되니 시원하네요
작년에 진짜 힘들었는데
습도가 살렸어요
올해는 작년에 비하면 껌이에요
오늘도 꿀잠자게 생겼어요
입추8월7일
처서8월23일
한달만 있으면 찬바람불어요.
남해에요
온되 30.7
습도54
낮에 뜨거웠는데
저녁되니 시원하네요
작년에 진짜 힘들었는데
습도가 살렸어요
올해는 작년에 비하면 껌이에요
오늘도 꿀잠자게 생겼어요
입추8월7일
처서8월23일
한달만 있으면 찬바람불어요.
더위 잡순 것 같아요..
에어컨끄고
얼음팩 수건감아 가슴에 품었어요.
지금 실내온도 30도
작년에도 대도시는 추석때까진 더웠어요
뭐래요...
서울은 숨이 콱 막혀서 에어컨 안틀면 살수가 없는 날씨네요
시원한가 보네요.
저희집 지금 완전 찜통인데... 잠깐 거실 나갔다가 놀래서 들어옴요. 방마다 벽걸이 에어컨 풀가동중입니다.
서울
에만 벽걸이 에어컨 틀었는데(집에 혼자 있어서) 요즘 문밖을 자주 못 나갑니다. 거실 온도 보니까 32도. 양쪽 창문 다 열어둬도 워낙 뜨거운 바람이 부니까 찜통 그 자체...
잠깐도 그리 더운데 밖에서 하루종일 일하는 사람은 어쩌나 했네요.
오늘 당일치기로 부산 다녀왔는데
부산도 바닷가 쪽은 바람덕에 서울 비하면 시원
내륙은 찜통
남해면 당연한거죠.
서울은 열돔 찜통 그나마 골목바람 부는데는 좀 낫은데
그런곳은 겨울이 시베리아
여튼 우리나라는 3면 바다에 산이 있어
작은땅덩어리에도 날씨 차가 어마무시하다는건
이제 쯤은 지식이 아니라 상식
원글처럼 지역표기는 하는게 맞고
그게 전부가 아니니 일반화 금물
경기도인데 진짜 시원한 방인데 작년에 열대야에 놀래서 내방에도 에어컨 달았는데 아직까진 왜 달았나 싶네요. 선풍기로도 충분하고도 넘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