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맘카페에서 난리난 글 "운전대 잡는 걸 너무 좋아해요" 

처벌받아야 조회수 : 6,347
작성일 : 2025-07-29 00:29:42

충격이 크네요. 사진까지 찍어 올림.
신고하는게 마땅

 

https://news.nate.com/view/20250728n36572

"아들, 엄마 운전기사 해줘"…주행중 어린 아들 운전석 앉힌 母, 맘카페 '발칵'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어린 아들을 주행중인 도로에서 차량 운전석에 앉히고 사진을 찍어 올린 엄마가 온라인상에서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26일 회원수 300만명 규모의 한 맘카페에는 ‘운전대 잡는 걸 너무 좋아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남자아이라 그런지 운전대만 보면 환장하네요. 빨간불일 때 잠깐 앉혀보기. 빨리 커서 엄마 운전기사 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10살도 안돼 보이는 남자아이가 도로 위 차량 운전석에 앉아 핸들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더욱이 기어가 D로 돼 있어 언제든 차량이 출발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 게시글에 네티즌들은 “정차중일 때만 잠깐 앉힌 게 아닌 것 같다”, “저러다가 사고 나면 어쩌려고, 제정신이 아닌 듯”, “보기만 해도 위험하다” 등 비판적인 의견을 냈다.

 

또 A씨를 신고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IP : 118.235.xxx.22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진
    '25.7.29 12:57 AM (180.228.xxx.184)

    보고 제정신인가 했음요. 애를 카시트에서 풀러서 그런갓 같지도 않았음요. 주행중이더만요. 고만한 애들은 카시트 앉혀야지. 뒷자석에...
    더위 씨게 먹은듯요.

  • 2. 미쳤내
    '25.7.29 12:58 AM (59.30.xxx.66)

    부모 교육이 절실히 필요해요

  • 3. 미친..
    '25.7.29 1:01 AM (100.36.xxx.222)

    자랑하고 싶었던거죠
    내 아이는 이렇다.

    범죄행위를 자랑하는 수준이라니.

  • 4. SNS에 절은
    '25.7.29 1:06 AM (59.7.xxx.113)

    뇌를 보여주죠. 전에 한국 유튜버가 어린아이를 꼬마 자동차에 태워서 도로 주행시키고 유튜브에 올린적 있어요. 어린아이 유튜버인데 아마 구독자가 어마어마했을걸요.

  • 5. 저거
    '25.7.29 1:28 AM (218.48.xxx.188)

    불법이고 범죄 아닌가요??

  • 6.
    '25.7.29 4:44 AM (14.44.xxx.94)

    자식자랑에 미쳐서 사리분별은 안드로메다로

  • 7. ..
    '25.7.29 6:01 AM (219.255.xxx.39)

    벌금 5000 때려야...

    신호위반,꼬리물기해도 재깍 날라오더만
    저기 인증샷으로 벌금매겨야 함!!!!!

  • 8. ..
    '25.7.29 6:16 AM (58.231.xxx.145)

    진짜 SNS에 미쳤구나 소리밖에 안나오네요
    확실하게 법적용 되기를.

  • 9. ㅎㅎ
    '25.7.29 6:19 A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저건 자식 자랑이 아니라 sns에 쩔은 관종인거죠

  • 10. lil
    '25.7.29 6:21 AM (112.151.xxx.75)

    바로 미친년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 11. 저는
    '25.7.29 6:23 AM (1.235.xxx.154)

    동네에서 애안고 운전하는 엄마들 봤어요
    30년전에..

  • 12. 늙은이들은
    '25.7.29 6:28 AM (121.162.xxx.234)

    늙어 판단력이 제 정신이 아니라 치자
    이 여자는 조발성치매야 뭐야
    그리고 또 이걸 sns 에 올리는 클라스 ㅉㅉ

  • 13. 저러다 사고나면
    '25.7.29 6:46 AM (31.156.xxx.118)

    저러다 사고나면
    자식을 에어백으로 쓰게 되는 겁니다.

  • 14. 아드레미
    '25.7.29 7:23 AM (110.70.xxx.245)

    미성년 아들을 든든히 보니 저런 짓을 하지

  • 15. 아주
    '25.7.29 8:39 AM (112.186.xxx.86)

    제정신이 아니네요

  • 16. 미쳤네요
    '25.7.29 10:52 AM (49.172.xxx.18)

    저런 미친 인간은 금융치료가 답
    평소에도 사이코짓했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129 물티슈가 마른듯해요. 8 어떻게 15:39:48 1,288
1741128 엄마 화장품 뭐가 좋을까요 4 asdg 15:36:12 660
1741127 경북 구미 인동 주민센터 위치 보셈 ㅋㅋ 11 금호마을 15:35:54 3,365
1741126 너무 더우니까 웃음이 나요 3 15:34:35 1,420
1741125 펜타포트 인천 송도 구경할 곳 추천 부탁합니다 5 긍정의힘 15:33:47 408
1741124 이더위에 세미원은 무리겠죠? 6 불볕더위 15:29:06 1,688
1741123 하트페어링 보는데 제연부분은 스킵하며 보게되네요 7 00 15:23:02 1,012
1741122 아래에 양평 글이 올라 와서요. ㅇㅇ 15:22:24 732
1741121 매립배관 운제시 설치비용은 누가 내나요? 9 세입자 15:20:42 530
1741120 카드없는 카카오페이로 4 민생지원금 15:20:35 757
1741119 주식이 다들 올라서 살게없어요 12 ㅇㅇ 15:18:40 4,046
1741118 스케쳐스 러닝화는 나이든분들이 주로 신어요? 17 @@ 15:16:15 1,934
1741117 아침엔 조심! 8 아파파 15:12:19 2,254
1741116 이 더운 날 탕수육을 만들어 봤습니다. 6 ... 15:05:40 988
1741115 김건희특검 "尹, 내일 출석 불응시 체포영장 등 강제.. 8 속보 14:59:41 1,881
1741114 여름보양식 민어매운탕 대충끓였더니 중딩이가 감탄하네요 3 오래만에 14:58:29 1,653
1741113 핸드폰 액정보호 필름 집에서 될까요? 7 ddd 14:52:23 428
1741112 Sk 안내문자 이거머죠? 유출관련 5 휴대 14:49:42 1,757
1741111 네이버 요즘 싼 제품만 우르르 앞에 뜨지 않나요 1 네이버 14:48:13 378
1741110 친동생이 보험들어달라는대 38 ㄷ.ㄷ 14:46:41 3,417
1741109 화장실 바퀴벌레는 어디서 올라 오는걸까요? 8 ㅇㅇ 14:42:21 1,376
1741108 50대는 우울하네요. 48 .. 14:34:42 7,369
1741107 윤썩렬이 지금 생지옥이래요 48 시원하다 14:28:23 10,677
1741106 쾌남 정대택님 꼭보세요 7 매불쇼 14:27:38 1,826
1741105 李대통령 '중대 사고 많이 발생하면 건설 면허 취소' 19 ... 14:25:26 1,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