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포함 동북아인들 특성인데 저는 이 학설이 가장 그럴듯하게 들리더군요.
우리 조상님들이 원래 북쪽에 살았음.
지금으로 따지면 러시아죠.
빙하기와 겹쳤다고 생각.
넘넘 추워서 노출되는 부위를 최소화해야했고
그렇다구 몸통을 줄이는건 한계가 있어서
결국 팔과 다리를 점차 줄이면서 진화.
동물가죽이든 나뭇잎이든 뭘로든 몸을감싸야하는데
숨은 쉬어야하고 앞은 봐야하니 얼굴까지 다 가릴수는 없음.
얼굴은 노출을 시켜야하니 안면피부 두텁게 진화.
마찬가지로 눈두덩이도 두터움
베르그만의 법칙, 알렌의 법칙 검색해보세요.
코는 낮아져서 공기를 데운다던데
눈두덩이 지방도 보존하고 ..
참 환경에 맞게 생존해서 그 실아남은 유전자로 또 자손을 만들고 그렇게 적자가 생존하고 나머지는 어느새 도태되고 ..진화라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낸 다윈이
아인슈타인을 제끼고 인류최고 과학적 인물이라고 뽑혔다더라구요 전문가들 사이에서 ..
원글님 글 재미 의미지네요
훨씬 늦게 늙어요. 피부에 주름이나 늘어짐이 없던데요. 다만, 팔이 짧아서 버스 손잡이가 잡기 어려울 때도 있어요.
말이 안 되는 생각이라고 봅니다.
전세계의 기후와 팔다리의 길이는 체적을 줄이는 것과는 크게 관련 없다고 보는 게 맞을 거예요.
매우 추운 북유럽, 즉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네덜란드 사람들, 모두 키 크고 팔다리가 깁니다.
이들은 한반도 사람들보다 대대로 더 꾸준히 추웠던 지역에 살아온 사람들이에요.
그럼 ‘추우면 팔다리가 길다’는 이론을 세워야 할까요?
아프리카의 흑인종들 모두, 거기 사는 아무나 데려다 서구 사회의 모델로 세워도 될 만큼 팔다리가 길고 곧게 쭉 뻗었죠.
그러니 이 극단적인 두 가지 기후만 비교해 봐도, 팔다리 길이를 기후와 연관짓기는 어렵겠단 결론이 나야 하지 않을까요.
기후로 인한 인간 외양의 변화를 얘기할 때는 콧대와 콧구멍 얘기를 많이 합니다.
더운 지역일수록 코가 낮고 콧구멍아 퍼져 있는 걸 볼 수 있고
추운 지역일수록 콧대가 높고 콧구멍이 좁은 걸 볼 수 있습니다. 이건 비강을 좁혀서 호흡 시 차가운 공기가 조금이라도 더 데워져서 폐로 공급되도록 진화한 거죠. 반대로 더운 지역에서는 뜨거운 공기가 식으며 공급되도록 진화한 거고요.
이건 지역적으로 아주 멀리 떨어져 있고 피부색 등 다른 점은 닮은 데가 없으나, 코가 낮고 넓다는 점은 유사한, 동남아인들과 아프리카인들을 비교해 봐도 이론상 더 말이 된다는 걸 알 수 있을 거예요.
우리 동양인은 두 가지 기후 중 중간쯤에 위치해서 그런지, 흑인이나 동남아인들처럼 코가 매우 낮고 평평하지 않고, 그렇다고 백인들처럼 콧대가 높지도 않아요.
그렇다면 팔다리 길이는 왜 우리만 짧은 걸까요?
사실 이건 아직은 잘 알 수가 없는 게, 백인 흑인은 물론이고 위에 언급한 동남아인들조차, 우리보다 체격이 작고 뼈가 가느다란데됴 불구하고
자기들 몸집 대비해서는 다들 팔다리가 긴 편이거든요. 쌀농사 문화권이어서 우리랑 먹는 게 비슷한 국가들을 봐도 우리보다는 다 팔다리가 곧고 길어요.
전세계에서 우리가 비율은 제일 별로인 것도 같고요. ㅋ 인정하긴 싫지만.
어쨌든 위에서 짧게 살펴본 바와 같이 기후도, 먹는 것도 원인이 아니라는 짐작이 가능하고
그보다는 꾸준한 좌식 생활이 관련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그 생활이 누적되어 유전자까지 변화시키려면 수만 년의 시간이 필요하니 과연 그게 맞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적어도 기후보다는 나은 이론 아닐까 싶어요.
제가 팔다리 짧고 몸통만 길고 얼굴 피부 두꺼워요
주름 없고 눈 위에도 지방이 살짝 있고 피부 하얘요
얼굴형은 전형적 북방계
동북아시안이 털도 없고 가장 진화된 형태라 들었는데
그래서 팔다리 짧은 거?
요즘 젊은 애들은 팔다리길어요
요즘애들 팔다리 길다고해도 짤뚱한편 맞아요. 중국한족이나 베트남 태국쪽보다는 짧은거 맞아요.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 싱가폴쪽도 짧은데 거긴 체형이 우리보다 좀더작고 왜소한편이에요
우리키와 체형에비해 특히 팔은 많이 짧고 다리는 키큰거에비해 허리가 길어요
베트남인이 다리가 길다고요?평균 한국인 보다 더 짧던데요
이성계가 나는 젤 밉더라요
조선을 안세웠으면 좌식생활도 안했을거고...
그 이쁜 고려의 헤어스타일과 복식을 다 버리고...
굳이 그런걸 다 바꿔야할 필요가 있었나....
편하게 살도록 하지 그냥...
남존여비사상,,도 조선부터...........
성계가 없었으면 우린 대국이 됐을지도.........
중국어공부 안해도 중국어 잘했을지도...ㅋ
윗분 말씀처럼 기후보다는 좌식생활의 영향을 받은거 같기도 하네요.
동북 아시아인 중 일본과 한국이 팔다리가 짧고 다리가 휜것에 비해 중국인들은 상대적으로 팔다리가 길고 곧더라구요.
동남아쪽 사람들 왜소하긴 하지만 전체적인 비율은 한국 사람들보다 좋은것도 맞구요.
외계인이 디자인 해서..찍어낸 거라는 설도 있어요
그래서 사람 얼굴은 다 비슷비슷하다 라고 해요
외계인도 흑/백 으로 나뉘어서 싸우고 있는 데 그것도 인간이 영향받고 늘 싸우는 중 이라고..
솔직히 한국인들 팔다리 비율 별로인건 인정해요
뭘 입어도 태가 안나고 나이들면 더 안습…
못 생긴 애들 저기 가서 놀아 하니
정칙힌곳이 한반도
피지컬 한국인이 최고예요.
팔다리 짧고 못생긴거로 1등은 일본
기골이 장대한건 한국인과 일부 한족밖에 없어요.
국민 평균키가 얼마인지는 아시죠?
이제 하다하다 펼걸로 다?
사우나 가보면 정말 짧은 걸 실감하긴 해요
베트남가서 느낀건데 눈도작고 몸통이 크고 팔다리가 짧아요 외랑되지만 진짜 안이쁩니다 저를포함
우리할머니 말씀이 얼굴살이 두꺼운 사람은 못도ㅒㅆ어 가깝게 지내지 말아라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못됐나????
옛날부터 할머니
'25.7.29 11:17 AM (118.218.xxx.85)
우리할머니 말씀이 얼굴살이 두꺼운 사람은 못도ㅒㅆ어 가깝게 지내지 말아라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못됐나???
내나라 전국민 눈두덩이 두꺼워 못됐다고 몰아가는 님이
제일 못된거 아시죠?
심뽀 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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