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했는데 취업이 생각보다 어렵네요 경영학과 전공입니다
얼마전 평택에 서진캠이라고 자동차 부품 생산하는 회사인데 모집 공고가 가끔 뜨던데
아이가 고민하네요
서울이 아니고 공장과 함께 있는 사무실이라서 회사 주변에 정말 회사 하고 기숙사그리고
편의점 한개 말고는
아무것도 없나봐요 버스 20분타고 가야 운동도 하고 하는거 같아요 전형적인 시골같은 느낌!!
주변 상권이 너무 없다보니 아이가 망설이고 있는거 같고 그리고 회사 규모는 중견기업으로
탄탄해보이나
당기순이익이 마이너스인데 해외에 자동차 부품 공장을 설립해서 마이너스인거 같기도 해요
취업 어려운 시기에 원서 써보라고 권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