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마르신 분들은 전날 마구 먹어도 다음날 몸무게
변화가 전혀 없으세요??? 아니면 일단은 찌고
바로 아무런 노력 없어도 원래 몸무게로 돌아
오나요??
원래 마르신 분들은 전날 마구 먹어도 다음날 몸무게
변화가 전혀 없으세요??? 아니면 일단은 찌고
바로 아무런 노력 없어도 원래 몸무게로 돌아
오나요??
전 변화 있다가 다시 돌아와요
당장은 변화 없는데 몇 달 동안 막 먹으면
찌죠 엄청 찌는 건 아니고
일반인 분량으로 먹으면 금방 돌아오고요
1~2키로 왔다갔다 하는데 담날부터 평소대로 먹으면 금방 돌아가요
몇 달 동안 막 먹으면
찌고요 엄청 찌는 건 아니고 쪄도
일반인 분량으로 먹으면 금방 돌아오고요
변화는 있지만, 200, 300g 왔다 갔다,, 금방 돌아오죠.
일단 많이 못먹고
먹으면 찌는데
다음날입맛이 없어서 덜먹고 빠지게되더라구요
곰방 돌아오죠. 가성비 떨어지는 몸입니다.
몸무게 늘긴 하는데 평소처럼 지내면 돌아와요.
1키로 정도는 아주 큰 변화고
부페 등이나 저녁 모임 거하게해서
전날 많이 먹은 경우는
500그램 정도는 늘어요
오십 다되어가니 그게 그렇게 잘 빠지지는 않네요
2~3일 덜 먹어야 돌아옵니다
전날 마구란? 오랜 만에 뷔페 회식 술과 안주 빵 등등인데 연달아 마구는 아니니까 거의 현상 유지해요
2~3일 연달아 먹으면 찌겠죠?
안마르고간에 먹음 찌고 안먹음 빠지고가 생체특성이에요
어제 많이 먹었어 오늘 덜 먹어 그럼 세이브 되는걸 뚱뚱이다로 가는건 계속 먹었단것임 쉬는 타임이 없었단얘기
마른 사람들 특징이 애초 배터지게 먹지도 않고 넉넉히 먹었어도 안먹는 타임을 가져 살이 저장되질 않는거
마른분들은 아예 많이 먹지를 않더라고요
깨작깨작 ㅋ
많이 먹으면
다음 끼나 다음날
전에 더 먹은 만큼을 꼭 못먹더라고요.
그래서 총량이 비슷해요.
많이 못먹어요
위가 작아서
그리고 마른 사람들은 먹는 양 자체가 자동 조절이 되요. 점심에 많이 먹으면 저녁을 안 먹게 됩니다. 먹고 싶다는 생각 자체를 안 하게 되요.
근데 제가 평생 몸무게는 늘 비슷한데, 갱년기지나고 보니 근육빠지고 그 자리가 지방으로 채워지더라구요
몸무게 똑같다고 안심하면 안돼요. 옷이 안맞고 바지가 작아져요. 허릿살땜에.
마른사람도 운동해서 지방빼고 근육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전날 마구먹는 과식이 일반인/통통인 평소 식사량쯤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많이 먹는다와 그들이 먹는 많이 먹는다는
다른 느낌일듯요 ㅠㅠ
먹으면 그다음날 적게 먹어서
저절해요
계속많이 먹으면 중부지방부터 쌓여서
마지막 얼굴이 보기좋죠
배나오는거 싫어해서
자동 단식해요.
부럽다...............
일단은 찌고 바로 아무런 노력 없어도
원래 몸무게로 돌아와요.
명절에 시집에서 사흘 먹으면 3킬로 찌는데
집에 오면 닷새내로 다 빠져요.
많이 먹으면 담날 뱃날이 늘어나 있어요
원래 마른 몸이라 금방 티나요
근데 원래 먹던대로-탄수 제한, 완전 건강식, 양은 많아요-
먹으면 며칠내 바로 돌아와요.
50중반되니 원래 몸으로 돌아는게 확연히 느려져서
살찌는 음식-빵 과자 단거류는 절대 안 먹어요
대신 채소 과일 고기류로 아주 충분히-주변서 놀래요 제 먹는 양보고- 섭취해서 다른 주전부리를 원천봉쇄 합니다..
살찌우려고 마구마구 먹더니
속탈나서 2키로 살이 더빠졌어요
엄청 마르진 않았지만
15년째 몸무게 변화 플러스마이너스 3키로 이내인데
좀 못먹으면 힘없고 먹을게 좀 땡기고
좀 부은듯하면 좀만 먹어도 더부룩하고 자연적으로 조절되는듯해요..
코로나때만 살짝 평소보다 더 쪘었는데 한두달만에 다시 빠지고
몇달 몸무게 안재도 신기할정도로 더빠지지도 찌지도 않네요.
좀체 몸무게 안늘어요
어쩌다 빠지면 그나마 원상회복 하느라 열심히 먹어야 해요
마구 먹으면 그다음 날 늘긴 하죠. 그런데 그날 하루 또 바짝 안 먹어주면 바로 원상복구 되요.
맨날 많이 먹어도 최대로 몸무게가 많이 늘어봤자 전체 몸무게 5프로 정도.. 한 3주 정상 식사하면 또 다시 돌아오구요.
오히려 남들처럼 다이어트식하면 몸무게가 쭉쭉 빠져서 일정 몸무게 유지하려고 한 끼 정도는 든든히 먹어요.
식탐도 많고 먹기도 많이 먹는데 살찔까봐 자제하는 게 아니라 당뇨 고지혈증 같은 병 생길까봐 적당히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