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에어컨

조회수 : 1,224
작성일 : 2025-07-28 12:46:04

저는 에어컨을 집안에서 틀면 너무 공기가 싸늘해져서. 적당히 더울떄는 안틀고 싶어요.

하지만 요즘처럼 이런 불볕 더위엔 틀수밖에 없잖아요. 잠을 자기 위해서 튼달까...

그래도 자다가 너무 싸늘해서 중간에 끄거든요. 

 

하루에 네다섯 시간 저도 틀다가 송풍으로 마감하고 꺼주는데.

하루종일 트는거랑 확실히 전기세는 덜 드는게 맞는거죠?

별 차이가 없다면... 계속 틀고 있어야 하나...

IP : 211.114.xxx.7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이 있어요
    '25.7.28 12:49 PM (220.78.xxx.213)

    두세시간 껐다 다시 켰다하는거 아니고
    하루 몇 시간 켰다가 담날까지 안켠다면
    끄는게 전기료 덜 나와요
    썰렁한거 싫은데 끄기엔 넘 덥다 싶으면
    바깥온도보다 2-3도만 낮게 설정해 둬도 되구요

  • 2. 전기세는 차치하고
    '25.7.28 1:10 PM (221.153.xxx.127)

    괜찮다고 하지만 제가 용납이 안 되어서 에어컨을 끕니다.
    사물의 의인화를 자꾸 하는 저는 모든 기계 연속 작동을 안하는 편입니다.
    일인가구이기 때문에 제 맘대로 되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도 들고요.
    그날의 온도 피크타임 정도에 에어컨을 켜고, 한두 시간 작동 후 열대야 모드로 전환을 시키고 새벽까지 둡니다.
    그게 낮 12시부터 새벽 서너 시정도까지인 것 같아요. 밤새 냉기로 피크타임까지는 또 어느 정도 유지가 됩니다.
    내 맘 편하고 전기세도 덜 든다면 일거양득이죠.

  • 3. 근데
    '25.7.28 1:15 PM (211.221.xxx.43)

    아직 밤에는 에어컨 없이도 괜챦지않나요? 해만 떨어져도 살만하던데요
    비가 오면 그땐 죽음일 듯...습기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409 '연평해전 유족' 김한나씨…한동훈에게 그저 감사 , 연금 받기까.. 34 ㅇㅇ 15:36:45 3,145
1741408 열무김치..쪽파없어도 되나요? 6 .... 15:34:57 707
1741407 카리스마 대단... 6 ... 15:33:08 2,455
1741406 공공장소에서 왜 맨발을 올려놓고 있는건지 8 ... 15:24:15 1,434
1741405 고3맘.... 속상함... 24 인생 15:22:19 5,001
1741404 통일교는 일본서 쫓겨날판이니 3 15:20:17 2,480
1741403 대학생 아들들 팬티 뭐입어요? 16 엄마 15:17:51 2,182
1741402 엘지냉동고 결정 못하고 있어요ㅠ 4 ... 15:17:07 980
1741401 며칠전에 혈액검사 했었다고... 8 정상 15:14:50 2,501
1741400 퇴근후 방온도 35.5 7 폭염나가 15:14:44 2,114
1741399 [속보] "日혼슈 동북부 이와테현에 1.3m 높이 쓰나.. 2 15:13:22 4,307
1741398 민주당 최고위원 왜 단독출마인가요. 7 .. 15:13:07 1,729
1741397 이 더운날씨에 여자분들 뭐입고 다니세요 7 질문 15:13:02 2,305
1741396 개교하는 고등학교 1회 입학 어떤가요? 7 육아는 어려.. 15:08:37 760
1741395 민주당은 조국혁신당 견제하다가 국힘에 놀아나는듯... 28 실망 15:07:16 1,997
1741394 복부팽만 걷기 말고 약으로 고칠방법 없나요? 헤헤 7 복부팽만 15:07:09 1,328
1741393 에어컨 선택 무지개 15:04:57 254
1741392 파산 잘아시는분 계시나요? 파산 15:03:47 364
1741391 김병기와 민주당중진 17 ... 15:01:53 2,138
1741390 지금 비 내리고 있는데 15 김포 14:58:57 4,148
1741389 김건희특검 “오늘 오후 尹 체포영장 청구” 10 시삼세스판사.. 14:56:51 1,718
1741388 동생의 소비쿠폰은 어디에 있을까요? 12 소비쿠폰 14:56:38 2,860
1741387 5년 전에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26살 여성을 찾고있는 60대 .. 10 소름 14:55:29 3,653
1741386 공부를 잘하는게 참 부러운 일이네요.. 8 아이들 14:54:54 2,564
1741385 대학병원 의사에게 감사표시하고 싶은데요 23 .. 14:52:38 2,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