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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썰어놓은 수박이 낫네요.

에휴 조회수 : 3,462
작성일 : 2025-07-28 08:43:04

큰거 사자니

음쓰에 덩어리가 냉장고 자리 며칠이나 차지하고

작은 거 사자니 맛이 없고

고민하다가 작은 거 샀는데

역시 맛 없네요.

맛있는 거 썰어둔 게 비싸도 제일 나은 듯요.

IP : 175.223.xxx.6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딴소리
    '25.7.28 8:45 AM (211.221.xxx.43)

    과일이나 채소는 썰어놓은 거 안 사요
    위생적으로 즇지 않대요 빨리 상하기고 하고요

  • 2. ㅁㅁ
    '25.7.28 8:50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저도 첫댓님과 의견이 같아요
    아는이는 다 알죠
    섬세하게?편하도록? 손댄건 오염에서 자유롭지않단거

  • 3. ...
    '25.7.28 8:51 AM (1.244.xxx.34)

    저도 남이 썰어준 건 싫어요

  • 4.
    '25.7.28 8:52 A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

    ㅋㅋㅋ 내한몸 고생하면 좋은 거 먹는다
    내한몸 고생하기 싫어서요.
    고장나면 작은 거 하나에 수천 수억인데
    제일 귀한 건 내 몸

  • 5.
    '25.7.28 8:53 A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

    ㅋㅋㅋ 내한몸 고생하면 좋은 거 먹는다
    내한몸 고생하기 싫어서요.
    고장나면 작은 거 하나에 수천 수억인데
    제일 귀한 건 내 몸
    그리고 즉시즉시 먹게 소포장으로 먹어서
    냉장고에 묵히는 게 더 싫어요. 그것도 늙은 거 먹는 거죠.

  • 6. ..
    '25.7.28 8:54 AM (106.101.xxx.48)

    원글님 언행불일치.
    썰어놓은건 좋지 않아요.

  • 7.
    '25.7.28 8:54 AM (221.138.xxx.92)

    더럽잖아요..

    그냥 수박을 안먹으랍니다.

  • 8. 아이고
    '25.7.28 8:57 AM (222.120.xxx.110)

    썰어놓은건 더럽다는 분들은 외식 안하시는거죠? 진짜 궁금해서 물어봐요. 썰어놓은거 사먹는 사람들은 다 식중독걸리겠어요.

  • 9. ㅁㅁ
    '25.7.28 8:57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ㅋㅋ거리며 단 댓 보니
    댓 줄 가치없어보임

    써는거야 몸이 잠시 고되지만
    오염된 음식으로 탈나면 따블 고생인건데

  • 10. ㅎㅎ
    '25.7.28 8:59 AM (175.223.xxx.62)

    ㅋㅋㅋ 내한몸 고생하면 좋은 거 먹는다
    내한몸 고생하기 싫어서요.
    직장일도 하는데
    몸 고장나면 작은 거 하나 고치는데 수백 수천 수억인데
    제일 귀한 건 내 몸
    그리고 즉시즉시 먹게 소포장으로 먹어서
    냉장고에 묵히는 게 더 싫어요. 그것도 늙은 거 먹는 거죠.

  • 11. ㅁㅁ
    '25.7.28 8:59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아이고님
    그나마 조리가 되는겆 그나마 좀 덜한거고

    실제 시판 셀러드같은거 포장순간부터 균번식 어마어마하단 정보는
    이미 알려진 상식인데요?

  • 12. 와...
    '25.7.28 9:01 A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

    직장에서 점심 샐러드 먹는 직원들 많은데
    아무도 배탈 안 나요.

  • 13. 내몸
    '25.7.28 9:07 AM (1.248.xxx.188)

    아끼려다 병원비 더 들수도
    위생상 불안하잖아요.
    일년에 수박 몇번이나 먹는다고 몸쓰는거 걱정할까요?

  • 14. 이뻐
    '25.7.28 9:08 AM (211.251.xxx.199)

    식구수없고 직장인은 저거 사서 나르고
    자르고 버리고 그 노동력대신 비용지불하면 됩니다

    각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살면됩니다.

  • 15. 맞아요
    '25.7.28 9:10 AM (223.38.xxx.138)

    저 한 예민 하는 사람인데 잘라놓은 수박 사 먹는게 껍질 안 나오고 편하고 깔끔하네요. 버리던 힘이 들던 통수박 사 먹다가 올여름부터 처음 잘라놓은 수박 사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고요.

  • 16. 아니
    '25.7.28 9:19 AM (118.235.xxx.133)

    썰은 수박을 며칠 묵히고 먹을것도 아닌데 뭐가 그리 더럽다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수박썰은 칼이 불안하세요? 그럼 회같은것도 못드시겠죠?

  • 17.
    '25.7.28 9:22 AM (175.112.xxx.206)

    파인애플도 잘라놓은거 사먹는데요

  • 18.
    '25.7.28 9:22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수박껍질이요..ㅎㅎ

  • 19.
    '25.7.28 9:22 AM (175.223.xxx.75) - 삭제된댓글

    학교 다닐 때 실온방치 도시락 드시지 않으셨나요?
    더운 여름에도요. 다들 매일 많이 아팠나요?
    그에 비하면 과일 냉장보관은 상당히 괜찮은 건데요.

  • 20.
    '25.7.28 9:24 AM (175.223.xxx.75) - 삭제된댓글

    학교 다닐 때 실온방치 도시락 드시지 않으셨나요?
    더운 여름에도요. 다들 매일 많이 아팠나요?
    그에 비하면 과일 냉장보관은 상당히 괜찮은 건데요.
    여름에 몇 번하니 괜찮으며 힘세고 많이 먹는 남편도 같이 해줘야 하는데 같이 직장다녀도 남편도 싫다네요. 음쓰처리도요.

  • 21.
    '25.7.28 9:25 AM (175.223.xxx.75) - 삭제된댓글

    학교 다닐 때 실온방치 도시락 드시지 않으셨나요?
    더운 여름에도요. 다들 매일 많이 아팠나요?
    그에 비하면 과일 냉장보관은 상당히 괜찮은 건데요.
    배탈 나면 대형 마트에 위생항의 넣으면 되는데 한번도 안 났어요.
    여름에 몇 번하니 괜찮으며 힘세고 많이 먹는 남편도 같이 해줘야 하는데 같이 직장다녀도 남편도 싫다네요. 음쓰처리도요.

  • 22. 뭐가
    '25.7.28 9:27 AM (223.38.xxx.61)

    그렇게 더럽다고 낝리신지
    요즘 수박 컷팅해주는 서비스 인기고 그리고 수박 컷팅해서 파는거 금방 팔리더구만

  • 23.
    '25.7.28 9:41 AM (175.223.xxx.75)

    학교 다닐 때 실온방치 도시락 계속 드시지 않으셨나요?
    더운 여름에도요. 더럽단 분은 매일 많이 아팠나요?
    그에 비하면 과일 냉장보관은 상당히 괜찮은 건데요.
    배탈 나면 대형 마트에 위생항의 넣으면 되는데 한번도 안 났어요.
    싱가폴 같은 나라 대형 마트도 파인애플 두리안 다 커팅해서 팔고 더운 나라에서 먹었어도 괜찮았어요.
    여름에 몇 번하니 괜찮다면 큰거는 8kg도 되는데 힘세고 많이 먹는 남편도 같이 해줘야 하는데 같이 직장다녀도 남편도 싫다네요. 음쓰처리도요.

  • 24.
    '25.7.28 9:44 AM (123.212.xxx.149)

    식구가 많아야 수박도 사지 혼자가 둘이 먹을거면 썰어놓은게 이득이라 생각해요.
    작년에 썰어놓은거 몇번 먹어봤는데 세상 편함.
    전 수박 제가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ㅋㅋ

  • 25. ..
    '25.7.28 10:58 AM (115.138.xxx.39)

    한통 사서 썰어놓으니 다 먹지도 못하고 물러져서 버리게 되네요
    이제 한통은 안살려구요

  • 26. 복수박
    '25.7.28 11:14 AM (175.121.xxx.73)

    수박 되게 좋아해 밥대신 먹는데 큰 수박 한통중
    반에 반쪽은 너끈히 먹었드랬어요
    나이탓인지 이젠 그리 많이는 못먹는데 아직도 좋아는해요
    그래서 복수박으로 사 먹어요
    일반수박 보다는 비싸지만 다 못먹어 버리는거 없고
    껍질도 얇아 쓰레기가 훨씬 덜 나오니
    따지고 보면 이득이예요

  • 27. ㅇㅇ
    '25.7.28 1:39 PM (183.102.xxx.78)

    전 수박은 장마 오기 전까지만 사먹어요. 장마 시작하면 맛 없어지고 불볕더위 시작되면 값이 비싸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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