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루이 화이트 7~8년 정도 들었는데 아무곳이나 막 들고 다니기 정말 편했거든요.
근데 너무 오래들다보니 해지고 가죽이 군데 군데 살짝 녹기도 해서 작년에 이사오며 버렸어요.
지금 또 사는거 좀 그런가요?
클래식한 느낌으로 드는 가방이라 다른 색으로 사면 괜찮을 것 같다가도
같은거 또 사는거 좀 그런가 싶다가도
그래도 그만한 가방이 나한텐 없다 싶다가도
암튼 그렇습니다.
생루이 화이트 7~8년 정도 들었는데 아무곳이나 막 들고 다니기 정말 편했거든요.
근데 너무 오래들다보니 해지고 가죽이 군데 군데 살짝 녹기도 해서 작년에 이사오며 버렸어요.
지금 또 사는거 좀 그런가요?
클래식한 느낌으로 드는 가방이라 다른 색으로 사면 괜찮을 것 같다가도
같은거 또 사는거 좀 그런가 싶다가도
그래도 그만한 가방이 나한텐 없다 싶다가도
암튼 그렇습니다.
좋으면 다시 사는거죠.
님에게는 최고의 가방으로 인증받은 건데요.
저도 쨍한 파랑 하나 다시사고싶은데
한번사용하고 버린거 또사려니 ..저도 고민중 ㅠ
잘 썼고
잘 쓸거고
편하면
사면되는겁니다
헤질 정도로 자주 들었으면 뽕 뽑은거죠
모셔놓을 가방 사느니 그렇게 자주 쓸거 사는게 나아요
저도 탄으로 2번 샀어요.
생루이만큼 가볍고 편한가방 없는것 같아요.
보부상에겐 최고죠.
저도 블랙-탄으로 2번 샀어요.
생루이만큼 가볍고 편한가방 없는것 같아요.
보부상에겐 최고죠.
자신감이 생기네요 ㅎㅎㅎ
왜 그렇게 들고나갈 물건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소장하고 있는 명품 가방 중에 두 개만 뽑으라면
샤넬 클래식과 고야드 생루이예요
생루이도 클래식처럼 유행없이 계속 갈 거예요
저도 살래요~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고야드 생루이만한 가방은 없는듯 합니다~
하나 더 사서 모셔두고 있어요.
가격 오르기 전에 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