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영화소개하는 유투브에 나왔길래 대강보다가
원편보고싶어서 쿠플에서 급하게 찾아서봤네요
이게 20년이나 지난 영화인데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아요
다이안레인 너무 예쁘고 리차드기어는... 와 너무 멋져요
불륜영화이긴 하지만 뭔가 여운도 많이남고
하여튼 주인공 세명의 비주얼이 너무 좋으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물론 연기도 엄청 좋아요..
결정적으로 야해요 ㅋㅋ
저혼자 뒷북인건가요?
우연히 영화소개하는 유투브에 나왔길래 대강보다가
원편보고싶어서 쿠플에서 급하게 찾아서봤네요
이게 20년이나 지난 영화인데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아요
다이안레인 너무 예쁘고 리차드기어는... 와 너무 멋져요
불륜영화이긴 하지만 뭔가 여운도 많이남고
하여튼 주인공 세명의 비주얼이 너무 좋으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물론 연기도 엄청 좋아요..
결정적으로 야해요 ㅋㅋ
저혼자 뒷북인건가요?
몸매가 ㅎㅎㅎㅎㅎ 바람에 날리는 장면만 몇번 돌려봄 ㅋㅋ
전 다이안레인이랑 리처드기어는 인물좋은데
그 불륜남 너무 인상이 별로라서
안타깝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감흥을 못느꼈어요.
여주인공이 왜 바람이 났는지 좀 이해가 ...
부유해서 삶이 무료했던거 같음
고급진 불륜영화
저도 불륜남 첨에는 뭐 별로네.. 이러다가 자꾸보니 오히려 섹시하더라는
ㅋㅋ 맞아요 고급진 불륜영화
저도 그 프랑스 불륜남 되게 없어보이고 무식한 건달 인상인데 영화에서는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여자 친구들도 저 남자 되게 섹시하다 그러는 거 보고 우리 눈에는 별로여도 서양인들 눈에는 그렇게 보이나 보다 싶더라고요.
불륜남 역할을 차라리 지명도 있는 잘 생긴 배우가 했었더라면 영화 더 대박났을 텐데..
보면서 여자가 다 가졌는데 (남편의 사랑까지) 바람이 나서 이해불가인 영화. 밤일 잘하는 불륜남에게 빠진 거라면 그쪽으로 욕구불만인가 하면서 봄.
다이앤레인....넘 예뻐요
대가가 오지게 비싸니 고급진 불륜영화가 맞기는 하네요.
꾸안꾸 참 예뻤어요.
한국드라마 미스트도 그렇고
남편들은 들켰을까요 안 들켰을까요 궁금
와…진짜 재밌게 본 영화에요. 야해서 재밌었고 여주 너무이뻐서 황홀해하며 봤어요
정말 올드한 느낌 전혀 없는… 여자임에도 다이안 레인에 홀려서 넋놓고 보는 영화 ㅎㅎ
사실 남편에게 시들해져서 딴 남자에게 설레이는 여자 얘기지만 남편이 여자들이 환장하는 리처드 기어라 설득력이 없는거죠
뉴욕 배경에 뉴욕 출근기차도 분위기 있어서 사람도 배경도 볼거리 가득
다이안레인이 정말 예쁘죠
저는 감정이입해서 봤어요
대학때 친구들이랑 본건데.
남편이 얼마나 분노했으면 저런짓을
자상한 남편이 저런짓을 살인까지 저지를정도라니
본인이 얼마나 큰잘못을 한건지 깨닫기도하고
남편이 무섭기도하고..어떻게 살아갈까
서로의 비밀을 안고...
그러게요 남편이 잘생기고
너무 자상하던데
맨마직 경찰서 앞..
궁금해요.
그대로 차를 돌렸을지
아니면 들어갔을지
불륜남 인상 안 좋은 거 실제로도 맞을 거예요. 할리 배리와의 사이에 애까지 낳은 모델 출신의 전 남친폭행 했어요. 권투 선수 출신이라 전 남친 엄청 패 얼굴에 상처가 가득했었죠.
뒷북 맞아요 ㅋ
허나 멋진 영화라는 거 인정
다이안레인 너무 이쁘더라구요. 여성스럽고 우아하고..
너무 이쁘고 가슴이 참 감탄.
고급스럽게 야하죠.
불륜남 프렌치 쉬크.
나쁜 잘생긴 배드보이 연하남 당연히 끌리죠.
친구들이랑 같이 간 레스토랑에서
화장실에서 몰래 섹스라니
충격적인데
여주가 고급스럽게 이뻐서 더러워 보이지가 않았죠.